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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기보다는 매 순간 나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에 귀를 기울이세요. 

음악의 박자나 강약처럼, 당신도 삶의 리듬을 

찾아야만 비로소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시속 15km로 달리기를 좋아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4km로 달립니다. 우리는 

제각기 편안하게 느끼는 속도가 

다릅니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자기에게 맞는 속도를 찾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러나 삶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자신의 뜻과는 달리 때로는 15km로, 때로는 4km로 

달려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음악처럼 박자와 

강약, 쉼표와 리듬이 필요합니다. 이걸 놓치면 

음악은 소음으로 바뀌고 삶도 건강도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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