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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것은
사실 중요한 신호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다가가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눈앞의 과업을 해내느라 당신은
늘 과로에 시달린다. 항상 바쁘게
지내다 보면 정말로 잘못된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방치하게 된다.


- 브리애나 위스트의 《나를 지켜내는 연습》 중에서 -


*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가 있습니다.
저승사자가 뒤에 서 기다리고 있는데 1년 이상
신을 수 있는 튼튼한 신발을 만들어 달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지런히 만든 그 신발은 결국
자신의 장례 때 신게 됩니다.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춰서 앞뒤를 살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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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두통약은 
머리가 아플 때 먹는 약이지만 
계속 복용하다 보면 두통약을 먹기 위해 
뇌가 통증을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약을 
안 먹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약을 끊은 후에 도리어 
두통이 사라진 사례들이 
있습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 지끈거리는 그 고약한 통증,
두통을 안 겪어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러나 약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더 어려워집니다. 
나중에는 두통약을 한 움큼 털어 넣어도 소용없습니다.
약봉지를 열기 전에 두통이 오는 근본 이유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인지, 불면증 때문인지...
그리고 그 원인들과 정면 대결을 해야 합니다.
약봉지를 과감히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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