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8.13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진다
  2. 2016.10.11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나도 사람이라서 힘들거나 괴로울 때가 생긴다.
성격상 나는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는 사람도 힘들게 된다.
나는 주위를 힘들게 하거나 폐 끼치는 일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 손흥민,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 

주변에서 ‘사장은 힘들고 외로운 자리다’는 위로의 말을 많이 해줍니다.
그 위로가 맞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외로워지고
더 힘이 빠지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
힘들겠다는 따뜻한(?)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대신에
힘들기에 오히려 재미있다고 생각하려 애씁니다.
생각이 세상을 바꿉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천주교 기도문 중에
 부부를 위한 기도가 있다.
기도문에는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못 살 때나 잘 살 때나 아플 때나 성할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라"는
 간절한 청이 담겨 있다. 이 얼마나 숭고한 소망인가.
그러나 이 얼마나 지키기 힘든 언약인가.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휘둘리며 사는 동안 부부의 사랑이
 그저 한결같을 수 없음을, 행복만큼 고통도
 비례함을, 단 한 번이라도 느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을까?


- 조양희의《부부 일기》중에서 -


* 그렇습니다. 
행복과 고통이 공존함을 느껴보지 않은
 부부는 없습니다. 부부는 서로의 버팀목입니다. 
그것도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마지막 버팀목입니다.
서로 그 버팀목이 되는 한 하늘이 무너져도 끄떡 없습니다.
결코 쓰러지지 않습니다.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맨먼저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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