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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일이 첫째고 목적이다.
늙으면 건강을 위한 건강에 사로잡히는
사람을 많이 본다. 건강이 목적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나는 신앙적 계기도 있어 '일을 위한 건강'이라는
책임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 50이 넘으면서
부터는 일이 첫째고, 일을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신체적 운동이
필요하며 정신적 휴식이 뒤따라야 한다.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오로지 건강에만 집착하면
'건강을 위한 건강'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무엇을 위한 건강인지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그 방법을 꾸준히 열심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일도 더 많이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일이 밀려와도 지치지 않습니다.
일을 겁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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