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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비롯하여 
물건도 자기 몸에 맞아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남이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 하지 말고 
자기 신분에 맞게 무기는 자기가 
들 수 있는 것을 지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 


* 들 수 없는 무기는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맙니다.
자기 손안에서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려야
진정한 무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일도, 사람도, 감투도 그와 같습니다.
작은 머리에 큰 모자를 씌우면
앞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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