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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는 1862년 7월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장식 미술가이자 금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실패로 가족들은 가난하게 살았고요. 클림트는
크리스마스에도 집에 빵 한 조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독한 가난을
겪어본 클림트는 성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죠.
그는 예술가인 동생 에른스트와 친구 예술가인
프란치 마치와 함께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해 벽화 의뢰를 받기 시작합니다.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어린 시절의 지독한 가난,
비단 클림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도, 특히 50~60세를 넘긴 사람들은
대개가 겪어본 처절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이를 악물고 도전하게 이끌었고 성공의
불쏘시개도 되었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도 처음부터
'키스'같은 걸작을 그린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와 만나 호구책을 위한 벽화부터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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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 내내 좋아하는 일만 한다.
일터로 향하는 내 발걸음은 탭댄스를 추듯 가볍다.
나는 일터에 있을 때면 등을 기대고 누워 천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은 정말 재미있다.
돈을 더 번다고 내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
내 재산의 99%를 사회에 돌려주면 다른 사람들의 삶은 훨씬 나아진다.
- 워렌 버핏 

직업은 우리들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들 보기에 좋은 일, 당장 유망한 직업이 아닌,
내가 평생 좋아하면서 즐겨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일, 자신의 열정과 연결될 수 있는 곳에서
즐기면서 일할 때 누구나 위대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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