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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형 꿈'은
어른들이나 외부의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현해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이다. 동사형 꿈은 빛을
투과하는 프리즘과 같다. 젊은 세대들이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를 프리즘처럼
비춰 스스로 형형색색 꿈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낸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 '동사형 꿈'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고정된 명사형이 아닙니다.
동사형처럼 역동적이고, 쉼 없이 자라고, 수시로
바뀌고 변화무쌍합니다. 그러면서 저마다의
포부와 가치가 시시각각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별처럼 반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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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가리로만 할까? 오늘도, 해야지 해야지 하며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234240

 

왜 아가리로만 할까? - YES24

왜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지,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공부? 해야지.운동? 퇴근하고 해야지.다이어트? 내일부터 해야지.자기계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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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지,
나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공부? 해야지.
운동? 퇴근하고 해야지.
다이어트? 내일부터 해야지.
자기계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새해 연초에 세운 계획? 아, 하나도 못 지켰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끌어안고 또 해야 할 일을 미룬 채 아가리로 살아간다. 작년, 그리고 올해는 무언가 이루지 못했어도 코로나 ‘덕분에’ 둘러대기도 참 좋다. 헬스장이 운영되지 않아서, 독서실이 폐쇄되어서,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으니 먹는 것으로 풀어야지. 무언가 못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도 쉽다. 모두 알고 있다, 실은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입으로만 한다고 말해놓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을 ‘아가리’라고 지칭했다. 저자 역시 아가리였다. 누군가의 마음에 근거 없는 따뜻한 위로만을 더해 마음을 다독여주는 책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 함께 아가리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지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민했다.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은 만인의 숙제이자 고민이다. 우리 주변 아가리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이 책은, 어떤 사회적 환경이 우리를 아가리로만 움직이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한다. 그리고 ‘아가리여 고개를 들어라’라며 힘든 세상을 헤쳐가는 동안 결국 아가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나아가 아가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저자 삼인방이 사용한 방법들을 공유한다. 누구보다도 같은 아가리로서 동병상련을 겪었던 저자들은 모두가 함께 아가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그 길의 스펙트럼을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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