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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백만불짜리 미소'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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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 냉소(冷笑).
말 그대로 '찬웃음'입니다.
몸과 마음을 차갑게 만들고, 돌처럼 
굳어지게 합니다. 무관심과 부정적인 마음이
냉소를 낳고, 그 냉소가 바이러스처럼 번지면 
개인도 사회도 절망의 벼랑끝으로 몰고 갑니다.
냉소의 반대가 미소입니다. 같은 '웃음'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밝게 웃으세요.
억지로라도 밝게 웃으십시다.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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