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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해치는 것에는
피해망상도 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진짜 동기를 점검하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아야 한다. 또 남이 나만큼 나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고
싶을 만큼 자신에게 골몰해 있다고
상상하지 않아야 한다.


- 성지연의《어른의 인생 수업》중에서 -


*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면
타인의 잣대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산같은 자긍심이 있으니까요.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은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취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명상입니다.
타인의 잣대,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내면의 거울'을 스스로 갈고 닦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비하나 왜곡, 뒤틀림 현상에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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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 엔진이 가솔린에 의해 움직이듯이,
사람은 자긍심에 의해 움직인다.
만약 자긍심이 가득 차 있으면 오랫동안 가지만,
반만 차 있으면 곧 넣어야 하고,
비어있다면 곧 멈추고 말 것이다.
- T. Szasz, 박원우 교수의 ‘동기부여와 임파워먼트’에서 재인용


양창순 대인관계 클리닉 원장이 강의에서 한 말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내가 가장 옳고, 내가 가장 중요한 존재이고,
그런 나를 세상이 인정해 줘야한다’
이것이 바로 나르시시즘이고,
상대방의 나르시시즘(자기愛)를 존중해 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라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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