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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과거이다. 기억과 과거는 유한하다.
비전은 미래이다. 비전과 미래는 무한하다.
비전은 역사보다 크고, 선입견 보다 크고, 과거 감정의 상처보다 크다.
비전은 경험과 과거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에서


일반 사원 시절, 경영진 능력을 파악하는 제 나름의 잣대 중 하나가
'그들 말씀 속에 포함된 과거와 미래사의 비중'이었습니다.
능력 있고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경영자는
과거 회고 보다는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로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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