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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생각하는
삶을 살다가 어느 날 맞닥뜨리게 되는
깊은 허무. 나는 이 허무야말로 가장 소중한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는 어떤 이들에겐
'결핍'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에겐
'후회'일 수도 있으며, 또 어떤
이들에겐 '눈물'일 수도 있다.


- 이종수의《희망은 격렬하다》중에서 -


* 터닝 포인트.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 주는 변곡점.
그 변곡점은 예기치 못한 뜻밖의 상황에서
선물처럼 주어지기도 합니다. 허기를 느끼는 결핍,
돌이킬 수 없는 후회, 참았다 터지는 눈물, 심지어
'머리로 살다가' 생겨나는 깊은 허무감도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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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터닝포인트가 온다.
내 인생 전체를 바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이 길에 섰지만...작은 한순간 한순간을 태산같이
모아 크게 빵 터지는, 티핑포인트에 닿으련다.
무를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그때의 선택을
옳게 만드는 힘은, 결국 지금,
오늘 하루의 힘!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 '터닝포인트'는
말 그대로 '방향을 바꾸는 점'이고,
'티핑포인트'는 작은 점이 한순간에 폭발하는
'폭풍성장의 점'을 말합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터닝포인트'와 '티핑포인트'가 한순간에 만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 극적인 경험이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꿉니다.
오늘이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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