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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매너가 중요합니다. 화났다고 해서 

가서 부르르 떨며 화났다고 따지고 

몇 날 며칠 삐지고 투덜투덜 거려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되 순화된 방법으로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 수선재의《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중에서 - 



*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 감정 표현에 많이 서투릅니다. 

무조건 마음속으로 삭힐 때도 많습니다. 

그 나쁜 감정이 병을 만들거나 자제를 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안 좋은 감정은 쌓아두지 말고 

순화된 방법으로 바로바로 표현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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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끼면 그것이
신체의 모든 세포로 전달되어 바깥으로 퍼진다.
이에 따라 멀리는 3미터 떨어진 사람에게도 감정이 전달된다.
리더가 매일 팀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무심코 전달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무관심이든, 열정이든,
냉담함이든, 목적의식이든 저절로 알리게 된다.
- 존 고든, ‘인생단어’에서

긍정은 긍정의 결과를 낳고 부정은 부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긍정도 부정도 모두 전염성이 강합니다.
구성원들은 리더의 표정 하나 놓치지 않고 그대로 반응합니다.
리더가 늘 긍정, 유쾌, 낙관, 도전, 희망과 같은 태도와 표정을 유지하면
그대로 조직의 성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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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



-  헨리 나우웬의《모금의 영성》 중에서 -



* 삶은 고통입니다.

가장 큰 고통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옵니다.

그때 최선의 선택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선택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서로 하나가 되고, 쓰라린 

상처가 치유되고, 원한과 미움이

용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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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사람이 일을 더 열심히 하고, 급여도 더 많이 받는다.

공직에 선출될 확률도 더 높고, 스포츠에서도 더 많이 승리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주로 느끼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시야가 더 좁고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는 사람은 더 큰 그림을 보고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사업도 번창한다.

- 듀크대 만주 피 & 데이비드 로빈슨 교수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비관적인 영업사원에 비해

낙관적인 영업사원이 실적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대니얼 골만 교수는 ‘긍정적인 팀이 부정적인 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올린다’고 주장합니다.

긍정과 낙관, 활력과 사기가 넘칠 때 개인이나 조직이나 실적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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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소리 내어 읽어라.

무의식은 당신이 잠들었을 때나 일에 몰입할 때도

끊임없이 목표를 되새기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뇌에 명령한다.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나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 랩 무어, ‘레버리지’에서


목표를 소리 내어 읽으면 무의식에 메시지를 전달하게 되어

집중력과 목표의식을 고양시키게 됩니다.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면 뇌가 부정적인 뉴스나 정보,

조잡한 드라마에 현혹되어 목표 실행을 방해합니다.

도파민 공급을 막아 공허감, 슬픔, 무기력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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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대한 비유가 유용하다. 

마음은 하루 종일 파도로 소용돌이치는 

바다와 같다. 충격과 모욕은 생각을 흐리게 한다. 

그러나 거의 흔들림 없이 고르고 평평한 상태를 

이루면 바다는 하늘을 완벽하게 투영할 수 있다. 

마음도 감정으로 인해 소용돌이치지 않으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세상을 반영할 수 

있다. 세상만사는 왔다 간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 수화명월류(水和明月流).

경지에 오른 명상가의 궁극적 목표의 하나입니다.

'물이 달빛을 비추며 흐르는' 평정심과 고요함! 

그러려면 마음 관리, 마음 공부가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사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을 평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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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심을 안으로 돌려 

육체가 바로 신이 거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면 

육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며 생각과 행동은 

신중해질 것이다. 육체가 신이 거주하는 사원일지라도 

완전한 사원은 아니다. 신의 영적인 빛은 이기심, 편견, 

감정, 조잡함, 무지로 차있는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통하여 제대로 반영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의 빛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마음을 닦아야 한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보석이 담겨 있으면

보석함도 함께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내 몸에 신이 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대하는 태도도

사뭇 달라집니다. 사원을 깨끗이 쓸고 닦는 것처럼

내가 내 몸을 더 열심히 닦고 가꾸게 됩니다.

더불어 생각과 행동도 달라지고

얼굴빛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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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문제, 기쁨이 

우리에게 와닿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감각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20초 동안 눈을 감고  

우리 자신의 얼굴과 손을 만져보자. 

혼자 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해볼 수도 있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나를 알아야

다른 사람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감각이 살아야 다른 사람의 감정도 느낄 수 있고,

내가 기쁨을 찾아야 다른 사람의 기쁨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의 출발점은 자기 몸입니다. 

내 얼굴과 손을 만져보면 금방 압니다.

단지 20초만 만져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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