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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이 아니라 거울을 들여다보며 전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요인들, 불운을 원망하지 않는다.
회사가 성공했을 때에는
거울이 아니라 창문 밖을 내다보며 다른 사람들과 외부 요인들, 행운에 찬사를 돌린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 중 단계 5의 리더십


위대한 기업의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요인을 물으면
‘운이 좋아서’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의 사람들은 성공할 때에는 자신에게 찬사를 돌리지만,
결과가 실망스러울 때에는 외부에 비난을 떠넘깁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직원들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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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 인생에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스승을 통해 자신을 알게 되고
스승을 통해 기본기를 배우고 스승의 삶을 통해
삶의 방식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스승은 제자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어 자신을 잘 알게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합니다. 이러한 스승이 참 귀한
시대입니다. 우리 또한 누군가의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스승과 제자는 서로를
더욱 성장하고 변화게 하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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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승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아니다.
'구세주'는 나 또는 세상을 구원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범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를 구원해 준다고 믿는 것은 헬스장 코치가
열심히 운동하면 내 몸에 근육이 붙는다고
믿는 것이나 다름없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 헬스장 코치를 보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잘 다져진 몸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닮고 싶어 합니다. 코치의 몸이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닙니다. 매일매일 죽을 맛을 삼키며 열심히 몸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러나 코치의 몸이 내 몸은
아닙니다. 내 몸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내 지식, 내 지혜도 내가 닦는 것입니다.
진짜 스승과 코치는 좋은 거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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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본 모습이니 

굳이 다른 사람의 모습에 부합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 우선 마음을 잘 들여다보라. 

마음의 자화상을 그려라.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후회없고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자.


- 정인호의《화가의 통찰법》중에서 -



*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은 

먼저 자화상을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

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주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일어나는

여러 문제와 사건 사고들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아를 돌아보는 성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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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거울과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에 나가서 남들을 바꿔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된다.

- 앤드류 매튜스 


내가 찌푸리면 세상이 험악해지고,

내가 먼저 웃으면 세상이 나를 반기게 됩니다.

남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내가 먼저 변화하면

남들이, 세상이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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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렁이는 것을 느끼면 먼저 거울을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자신이 불안해하고 있는지, 긴장하고 있는지, 

불쾌해하고 있는지, 어떤 자신인지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운전 중에 길이 막혀서 

조바심이 나면 잠깐이라도 백미러를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조바심 내는 자신의 표정을 보면 

'와, 정말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네'하며 

순식간에 냉정을 되찾을 것입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중에서 - 


* 우연히 거울 속에 비친,

사진 속에 담긴 나의 표정을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긴장하는 나, 

예민한 나, 무심한 나... 매일 보는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가, 위로하며 따뜻이 보듬어 주어야겠습니다.

항상 나에게 웃어주는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웃는 나를 세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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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면 아이는 금방 편해진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늘 바로바로 들어주어
아이를 편한 것에만 익숙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로 이뤄지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된다.


- 오은영의《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중에서 -


* 아이를 편하게 하면 부모도 편해집니다.
아이가 불편해하고 떼를 쓰면 부모도 힘들어집니다.
아이에 앞서 부모인 내가 힘든 게 싫어서
대충 눈감아 버리며 편한 것만
찾았던 것은 아닌가요.
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도
우뚝 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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