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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는 잠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35살에 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그렇게도 잠을 무시하며
살아온 것이 너무도 아까웠다.
억울함마저 느꼈다.


- 조아라의 《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 중에서 -


* 우리 삶에 주어진 것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잠, 숨, 쉼, 봄, 걸음 등등...
졸지에 한 번 잃어 봐야 그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35살! 이른 나이입니다.
'아까웠다', '억울했다' 그 마음마저
내려놓아야 잠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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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에..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남의 눈을 의식하면 자기를 잃게 됩니다.
한 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3LKqV0O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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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음을 내딛기 전에 아무런 걱정이 들지 않는다면,
그건 그 걸음이 너무 작다는 증거다.
그렇다. 모든 부정적인 것은 긍정적이다.
나쁜 것은 좋은 것을 만드는 훌륭한 재료다.
 - 보도 새퍼, ‘멘탈의 연금술’에서


목표가 작으면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누구나 찬성하는 일은 어찌 보면 도전할 가치가 없는 일일 수 있습니다.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걱정이 있는 것을 걱정하는 대신, 걱정이 없는 것을 걱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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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잘 모르겠어요. 
어서 날고픈 마음밖에 없어요. 
"급할 거 하나도 없단다. 리듬을 타고 
앞으로 사뿐사뿐 밀어가다 보면 걸음이 빨라져. 
달려도 몸이 가뿐하고. 그때 날갯짓하며 두 발로 
대지를 힘껏 차는 거야. 그럼 별 힘 안 들이고도 
공중에 뜨게 되거든." 

-김종록의《질라래비 훨훨》중에서 - 


* 어른 동화 소설.
어린 재두루미가 아무리 빨리 날고 싶어 해도 
뜻대로 될 턱이 없습니다. 급하게 마음먹을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가슴 근육이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땅을 차고 오르는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뿐하게 창공을 나는 때가 옵니다. 
힘이 들지 않습니다.
급할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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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신은 각자에게 그 사람만이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하나씩 주었습니다.“
(한동일 교수, ‘라틴어 수업’에서)
대중이 가는 길, 당장 유망해 보이는 길, 인기있는 곳을 향해 몰려가는 대신,
내가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나에게 주어진 독특한 탤런트와
사명을 찾아가는 삶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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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에...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남의 눈을 의식하면 자기를 잃게 됩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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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렁이는 것을 느끼면 먼저 거울을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자신이 불안해하고 있는지, 긴장하고 있는지, 

불쾌해하고 있는지, 어떤 자신인지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운전 중에 길이 막혀서 

조바심이 나면 잠깐이라도 백미러를 보십시오. 

거기에 비친 조바심 내는 자신의 표정을 보면 

'와, 정말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네'하며 

순식간에 냉정을 되찾을 것입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내가 조바심 내지 않는 이유》중에서 - 


* 우연히 거울 속에 비친,

사진 속에 담긴 나의 표정을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긴장하는 나, 

예민한 나, 무심한 나... 매일 보는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을 먼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가, 위로하며 따뜻이 보듬어 주어야겠습니다.

항상 나에게 웃어주는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웃는 나를 세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다가가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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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었다.
따뜻한 한낮이었고 배낭 없이 걸으니
몸이 통통 튀는 것 같고 한결 가벼워,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터벅터벅 걷는 것이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
배낭이 없으면, 해방이다. 똑바로 서서
걸을 수도 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도 있다.
튀어 오른다. 활보한다. 완보한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 '일하는 걸음'과
'쉬는 걸음'이 있습니다.
'일하는 걸음'은 목표, 방향, 시간을 정해 놓고 걷지만
'쉬는 걸음'은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천천히
터벅터벅 걷는 것입니다. 자유의 시간,
또 다른 해방 공간입니다. 하루 중에
한 번쯤은 '쉬는 걸음'이 있어야
철따라 달라지는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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