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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어이다.
누구인들 취약성이 없으랴.
약한 사람은 취약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신의 취약성을 감추려는 사람이다.
강점이 같으면 경쟁자가 되지만
약점이 같으면 우리는 급속히 친해진다.
약점이 가진 강점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취약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브레네 브라운은
‘멘털이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취약성을 마주하고, 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태이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신뢰란 취약성(vulnerability)을 서로 드러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갈등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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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과거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애쓴다.
달리기에서 이겨야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을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는다.
그 보다는 나 자신이 설정한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심을 둔다.
작품이 내가 설정한 기준에 도달했는가 못했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경쟁은 발전을 부릅니다.
그러나 남과의 경쟁은 반드시 패자를 만들고
협력을 통한 상생을 저해합니다.
반면, 어제의 나와의 경쟁은 ‘끝없는 자기 발전’,
‘마음의 평화’, ‘변화와 혁신’, ‘자만과 교만 경계’등 이점이 있습니다.
어제의 나와의 경쟁은 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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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눈을 뜨면 어제 살았던 삶보다
더 가슴 벅차고 열정적인 하루를 살려고 노력한다.
연습실에 들어서며 어제 한 연습보다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번,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제를 넘어선 오늘을 사는 것, 이것이 내 삶의 모토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습니다.
남이 아닌 어제의 자신과 경쟁할 때
승자와 패자가 나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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