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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기’, ‘주의 깊게 경청하기’, ‘부드럽게 질문하기’,
‘가볍게 인사하기’, ‘상대방 덕분이라고 말하기’, ‘미소 짓기’처럼
사소한 행동들이 실적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언뜻 생각하면 사소해 보일지라도 정중하지 않게 행동할 경우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정중한 사람이 빠르게 승진한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에서 

정중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가능성은 59%,
조언을 구할 가능성은 72%, 정보를 부탁할 가능성은 57%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중함은 팀의 협업 능력을 크게 활성화 시킵니다.
정중함은 직원들에게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느낌을 줍니다.
직원들은 정중한 리더를 존중하고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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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짓는 행동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증가하며,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혈압이 낮아진다.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적어진다. 1번 웃으면
초콜릿바 2000개를 섭취하는 것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뇌를 자극할 수 있다.
웃는 얼굴은 수명과도 관련이 있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

활짝 웃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수명은 79세,
별로 웃지 않는 선수들의 평균 수명은 72세였습니다.
웃는 얼굴 덕분에 7년을 더 살았습니다.
“미소나 다정한 말 한마디, 경청하는 자세, 마음을 담은 칭찬,
아주 사소한 배려는 우리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
사람들은 이런 행동의 잠재력을 너무 과소평가한다.”(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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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 경청할 것은 
마땅히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흘려들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귓등에서 튕겨나가도록 해야 말려들지 않습니다.
오른쪽 귀에 들어온 소리가 왼쪽 귀로 순간에 
빠져나가버리도록 해야 그다음의 
경청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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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성원의 말을 경청하라.
그리고 그들의 요청을 들어줄 방법을 찾아라.
조직의 위부터 아래까지 책임감을 전파하고 싶다면,
그 안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솟아오르게 만들고 싶다면,
구성원들이 당신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야 한다.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

정신의학자 칼 매닝거의 주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경청은 자성을 지닌 기이하고도 창의적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친구들과 가까워진다.
사람들이 우리의 말을 경청하면 우리는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능력을 더 펼쳐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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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우정의 소산이다. 
평등한 자들만 우정을 나눌 수 있다. 
경청을 통해 깨닫는 건 자기 삶에 내재되어 있는 타자성이다.
그 타자성을 깨달았으므로 너와 나는 그 타자성을 공유한 사람으로 
공통의 운명이 된다. 경청이야말로 하나의 말 걸기다. 
경청이란 타자의 타자성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엄기호의《단속사회》중에서 - 


* 우리 모두는 
많은 이야기들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진정한 소통이란 말하기보다 듣기, 곧 경청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싶다면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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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두 개의 눈과 귀 하나의 입을 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즉
한번 말할 때 두 번 보고 두 번 들으라는 뜻이다.
더군다나 듣는 데는 돈이 들지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은 언제나 보상받는다.
- 알렉스 퍼거슨 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감독, ‘리딩’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일수록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합니다.
말하는데 바빠서 들을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 1분이 안되는 시간만을 투자해도
평생 가는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경청입니다.
아무런 돈이 들지 않는 경청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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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대담 중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뿐이다.
- 넬슨 만델라

 

상대방이 경청해줄 때
화자(話者)는 존경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자신이 말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되면
그 의사결정의 주인이 되어 참여의식이 높아집니다.
리더가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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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할 때
상대방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기보다는
내가 할 말을 생각하느라 건성으로 들을 때가 많다.
잘 경청하는 것이 열쇠다. 나는 아직도 배울 게
무척 많다. 경청하는 법을 배운 기억은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면
건성으로 하나마나한 대답을 하고
만다. 상대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무슨 감정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면 아무 조언도
할 수 없다.


- 앨런 패들링의《느긋한 제자》중에서 -


* 최근들어 부쩍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열쇠가 '경청'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순서입니다. 귀담아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조언할 수
있습니다. 갈라진 마음이 모아지고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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