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위한 음악 12 시간 - 고양이 음악 - 12 hours of cat musc - sleep music for cats

거실 바닥에 엎드려
햇볕을 쬐면서 도우코는 자신이
전생에는 틀림없이 고양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발치에는 몸을 동그랗게 만 검둥이가
누워 있고, 오디오에서는 케니 지가 흐르고 있다.
가끔, 문득 생각이 났다는 듯이 홍차를 마시고,
넓적하고 무거운 여성 잡지를 팔락팔락 넘긴다.
아, 기분 좋다.
시간이 천천히 흘러간다.


- 에쿠니 가오리의《장미 비파 레몬》중에서 -


* 나에게 주어진 여유 있는 시간,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 그 시간에 꼭 하고 싶은
혼자만의 휴식법이 있어야 합니다. 차 한 잔도 좋고,
친구와의 수다도 좋고, 밀린 잠을 실컷 자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 시간이 있어야만 몸도 마음도,
머리속 생각조차도 기분 좋게 흘러갑니다.

아기고양이의 발 스트레칭

제1장 70년대 분위기의 복고풍 음식점
중화요리점 점장님 토라지로
주점 점장님 사이몬
구멍가게 점장님 이시마츠
소바 가게 점장님 쿠로치이
찻집 점장님 챠
포장마차 점장님 미

제2장 70년대 분위기의 복고풍 상점가
채소과일 가게 점장님 미미
이발소 점장님 젠지로
목욕탕 점장님 미아
복권 가게 점장님 란
명주실 공예점 점장님 쿠로
세탁소 점장님 나나&모모
고춧가루 가게 점장님 쿠우

제3장 70년대 분위기의 복고풍 잡화점
불단 가게 점장님 나나&차시로&미키&사스케
전파상 점장님 마리
이불 가게 점장님 먀
전통의상 가게 저장님 사라사
담배 가게 ...

우리는 점장 고양이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우메츠 유키코 출판 : 학산문화사(아이누리) 2012.10.25 상세보기

망고 요즘 현황

망고, 이젠 돌아다니기도 하고,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아직 끙아는 보지 못했다.

노랑 코숏?  슈슈 회사 창고에서 발견된 노랑이 구출해서 집으로~.

이름은 일단 "빈티지 망고라떼 스무디 1세", 줄여서 "망고".

끙아를 아직 하지 않아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