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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가 어려울수록 경쟁이 줄어든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일이 쉬울 때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든다.
그러나 일이 어렵고 복잡할 때는 얼씬거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런데 이 어렵고 복잡한 일을 누군가가 말끔하게 해치우면
그 사람은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설 수 있다.
-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투자의 모험’에서


좋아 보이고 쉬워 보이는 일에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뛰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과실은 더 작아집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어려워보여서 뛰어들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내
좌고우면하지 않고 우보만리로 걸어가다 보면 결국 독점적 과실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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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구성원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고객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고객이야말로 우리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는 존재니까요.
우리가 고객에게 온 집중을 다하면 경쟁자들은 우리에게 관심을 집중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훌륭한 포지션을 선점하게 되는 것이죠.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경쟁자에 신경 쓰는 대신 고객만족과 감동을 먼저 챙기는 조직이 승리합니다.
고객 감동을 넘어 팬덤을 만들 수만 있다면,
제 아무리 거대한 경쟁자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자본과 규모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고객집착으로 만들어진 팬심으로 승부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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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을 한 사람은 
자신의 주변 모든 것에서 
끝없이 관심을 찾아내지요. 
자연의 이런저런 대상들, 예술 작품, 
시적인 상상력, 역사적인 사건, 인류가 걸어온 길,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망 등등 
관심은 무궁무진합니다. 


- 존 스튜어트 밀의《타인의 행복》중에서-


* '정신수양'과 '관심'이
어떤 상관관계를 갖는지를 설명해주는 글이어서
흥미롭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저절로 보이게 됩니다.
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공부하게 됩니다. 애를 쓰지 
않아도 골수에 박혀 자신의 것으로 체화됩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정신 수양을 해서
마음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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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마법과도 같은 순간,
엄청난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닙니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이 마법의 순간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마법입니다.
작은 손길 하나, 따뜻한 눈빛 하나가
마법을 일으키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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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들어 주는 것은
그리 힘든 일이 아니다.
전화 한통, 감사의 쪽지, 몇 마디의 칭찬과 격려만으로
충분한 일이다.
- 댄 클라크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 노력할 때 비로소
나에게 행복이 찾아옵니다.
거창하고 큰 것만이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배려와 정성, 관심이 깃든 전화 한통,
감사와 칭찬 한마디가 감동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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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길, 미소, 따뜻한 말 한마디, 경청하는 귀, 진솔한 칭찬,
사소한 애정 표현의 위력을 과소평가하기 일쑤지만,
이 모든 것은 인생을 180도 바꿔놓을 잠재력이 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

사소한 것이 사소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기 전까지는
우리가 얼마나 아는지에 관심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관심과 배려, 친절이 사람을 바꿉니다.
“친절하세요. 당신이 만나는 사람은 모두
격심한 전쟁을 치르고 있으니까요.” 플라톤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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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은 작전을 지휘하는 사람을 만나길 좋아한다.

지휘관이 자신들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반드시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비록 짧은 방문이라도 그 방문 자체를

지휘관의 관심의 증거로 해석한다.

-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겸손한 지휘관이라면 자신의 병사들 앞에 나타나 그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는 것을 틀림없이 자신의 의무로 여길 것이다.

그것은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동질감에서 오는 사기가 전장에서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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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두 부류 사람들이 있다.
당신이 진심으로 뭔가를 팔고 싶다면,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실 당신이 받을 것보다 더 많이 줘야한다.
- 프레더릭 에크룬드, ‘모든 것이 세일즈다’에서

다시 돌아올 것을 바라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하다 보면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점점 커지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꼭 물질적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에게 시간과 관심, 격려를 주게 되면,
언젠가는 더 크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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