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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많이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취를 한 것이 아니다.
많이 쉬었기 때문에 그런 성취가 가능한 것이다.
하루 24시간, 주 7일 내내 쉼 없이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더 똑똑해지고 더 창의적이 되기 위해, 더 행복해 지기 위해
일과 휴식을 조화시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알렉스 수정 김 방, ‘일만하지 않습니다.’에서 

조르조 바사리는 ‘예술가들의 삶’이라는 책에서
“위대한 천재들은 일을 적게 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뤘다”고 주장합니다.
의도적인 연습과 또 그만큼의 의도적인 휴식이 적절하게 균형이 잡힐 때
우리는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합니다.
잘 쉴 줄 아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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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성립 조건 중 하나는 의도성이다. 
어떤 이의 잠재욕구와 검열 사이의 역학관계를 
변화시키거나 자아상을 흔들어놓음으로써 
이제까지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을 
하도록 만들려는 의도를 말한다. 
유혹은 자아상에 의해 
유지되는 내적 균형을 공격하는 행위다.

- 페터 비에리의《삶의 격》중에서 - 


* 어떤 것은 폭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표현, 거짓말을 했거나
음모가 없었다는 이유로 발뺌하기가 쉽죠.
인간이 더욱 다양성을 띠고 좀 더 똑똑해진 결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그래서 문제 인식과 
해결이 어려운 폭력도 만연합니다.
조심할 일입니다.
 

 

 

#인간 #다양성 # 문제인식 #해결 #폭력 #만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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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따져보고 헤아려보면 결국 
우주 자연의 모든 것이 맞물려 균형을 이룬다. 
지속성이 있는 것은 모두 맞물려 균형을 이루는 
것들이며, 지속성이 없는 것은 맞물리지 않아 
치우친 것들이다. 지속성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맞물려 균형을 이루는 것과 
맞물리지 않아 치우친 것이 
또한 맞물린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어느 것 하나 
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서로 맞물려 있고 얽히고 섞여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 아름다워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추하게 깨지고 치우치고 일그러집니다.
진정한 사랑은 맞물려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도 서로 맞물려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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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자연은 
균형을 이루어야 유지될 수 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잡지 못하면 
우주 자연은 무너지고 만다. 세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균형이 이루어지려면 
서로 반대되는 양극이 맞물려야 하고, 
양극이 맞물리면 균형력이 작용한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우주 자연뿐만이 아닙니다.
인생도 균형이 절대 필요합니다.
인생이야말로 외줄타기와 같으니까요.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는 순간 추락합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정반대의 
양극이지만 하나입니다. 맞물려 있습니다.
엇갈리는 것도 한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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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 있는 조직은 진화하기 위해 스스로를

계속 불균형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완전한 균형 상태란 곧 조직의 죽음을 의미한다.

역설적이게도 적응은 적응 능력을 저해한다.

적응력 있는 조직은 조직 내에서 끊임없이

변이, 긴장, 위기감을 발생시킨다.

- ‘왜 일본 제국은 실패하였는가?’에서 


위대한 리더는 안정 속에서 불안을 느끼고,

불안정 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균형상태가 무너져야 조직은 변화를 시작합니다.

안정되면 바로 조직을 흔들어 불균형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즉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을 때 위대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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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기품을 겉모습이나 패션에
관련된 말이라고 여기곤 한다.
그건 심각한 오해다. 인간이란 존재는
무릇 행동과 자세에 기품이 있어야 한다.
기품이란 훌륭한 취향, 우아함,
균형과 조화의 동의어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기품.
사람이 풍기는 기운입니다.
그 풍기는 기운에 따라 다른 사람이
다가오기도 하고 멀리 흩어지기도 합니다.
표정 하나, 말 한마디에도 기품이 드러납니다.
미소 하나, 발걸음 하나에도 드러납니다.
그 사람의 안에 담긴 인격의 향기가
저절로, 숨김없이, 바깥으로
풍겨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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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신이 현명한 사람,
편안한 사람, 차분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가 더 중요하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감정과 생각에
균형이 잡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자신이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는가에
놀라게 될 것이다.


- 린다 리밍의《어떤 행복》중에서 -


*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따금 스스로 묻는,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나는 과연 현명한 사람인가?
정말 편안한 사람인가? 차분한 사람인가?
스스로 답해 보시지요. 다른 사람의
평가나 판단보다 내가 스스로
내리는 답이 아마도
정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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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란 균형 있고
정상인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서 온다.
사람의 몸은 자연과 분리되어 별도로 생성,
유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건강한 땅에서
자란 좋은 곡식과 채소를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일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  너무도 상식적인 말입니다.
그러나 실천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좋은 땅에서 난 좋은 곡식, 좋은 채소'가
우리 식단에 오르는 것이 꿈같은 이야기로 들립니다.
좋은 곡식, 좋은 채소가 차고 넘쳐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 몸을 살립니다.
삶이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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