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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주요인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불안의 근원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행동을 위한 에너지, 즉 ‘행동의 휘발유’이며,
우리를 고통에서 구해 줄 에너지가 바로 ‘불안’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하고 고민할수록 불안은 커질 뿐이다.
불안이라는 에너지를 태워 몸을 움직이자.
불안은 태울수록 줄어들고 마음은 그만큼 편안해진다.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


스트레스는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잘만 대처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실력이 늘고
더 크게 성장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며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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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일을 떠나 휴식을 취하라.
쉬지 않고 계속 일에 매달려 있으면
판단력이 흐려질 것이다.
좀 멀리로 떠나라.
그러면 더 넓은 시각에서 일을 볼 수 있고
조화가 맞지 않는 부분이 더 쉽게 눈에 띌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기억심리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휴식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한 시간 공부하고 10분 휴식하면
공부한 내용을 더 많이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회상효과(reminiscence effect)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회복사이의 균형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높은 성과를 올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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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
그가 다른 연주자처럼 눈이 좋았다면
처음부터 악보를 외울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지독한 근시였기 때문에 악보를 외워야만 했고
그것이 어느날 그를 전설적인 지휘자로 만들었습니다.
치명적인 약점이 오히려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복이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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