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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들이 고배를 마시는 것은
리더들이 게으르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너무 열심히 하는 데서 비롯된다.
- 도널드 설, 교수


피터 드러커 교수는 ‘성공의 법칙은 반드시 배반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과거의 성공은 과거 특정 시기에 특정한 조건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모든 것이 변화했는데 성공법칙만 그대로 일리는 없습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변화는 삶의 법칙이다.
과거와 현재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미래를 놓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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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변화로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면
성장률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늘려야 하는 게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상향 및 하향 커뮤니케이션이다.
두 번째는 교육과 재훈련이다.
- 토마스 J. 왓슨 주니어, IBM 전 회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기업들이
더 빠른 속도로 쇠퇴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합니다.
급속히 늘어난 매출을 조직과 문화, 시스템,
사람이 감당하지 못해서 성장통에 쓰러지는 것입니다.
먼저 화물(매출)을 실을 수 있는 배(조직과 문화, 인재 등)를
준비해 놓고 화물을 실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화물 적재량(매출)을 일부러라도 줄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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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한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돈은 기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더욱 깊이 생각하고 존재의 진정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혼자서는 성취하지 못할 일을 성취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함께 모여
기업이라는 조직으로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 할 것이다.
- 데이비드 패커드, 휴렛 팩커드 공동 창업자


과거에는 정직하면 돈을 벌지 못한다는 생각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직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착한 기업이 성공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기업가가 존경과 신뢰를 받는 사회가 도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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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공의 10%는 비할 데 없이 왕성한
내 개인의 진취적 태도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90%는 모두 강력한 나의 팀에 의한 것이다.
- 잭 웰치, 전 GE 회장


'못난 갖바치 세 명이 제갈량을 이긴다'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혼자서 숲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빌 게이츠도 “팀 협력은 성공을 위한 담보다.
팀 협력을 중시하지 않는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큰 성공은 팀이 만들고
작은 성공은 개인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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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란 기본적으로
사람에 의한(by the people),
사람을 위한(for the People),
사람의(of the People) 일이다.
기업은 고객, 직원, 투자자, 사회 등을 위해
단순한 경제적 요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토머스 말론, MIT 교수


기업의 목적이 단순한 이윤 추구에 있다고
가르치는 경제 원론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혁신을 통한 초일류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내고(필요조건),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는
사랑받는 기업(충분조건)이 됨으로써 모두로부터 존경받는 것,
그것이 바로 기업의 목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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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경영자가
‘그만두어야 할 목록’이
‘해야 할 목록'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짐 콜린스, 저자


기업가 정신은 자연스레 사업 확장 욕심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커지면 실패 위험이 커짐은 물론
옳지않은 방법 동원과 같은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을 많이 벌이는 것이 아닌, 수확을 최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하는 만큼,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할 수 있는 소수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현명한 욕심쟁이(?) 기업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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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명을 세울 때는 이익을 내세워서는 안되고
고객과 사회에 확실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머크의 이념이 좋은 사례가 된다.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윤이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한
이윤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머크의 경영이념이다.
- 조지 윌리암 머크 (George William Merck)


인간의 뇌는 무궁무진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가 어떠한 한계에 대한 시각을 바꿀 때
비로소 그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물론 우리가 수학의 천재가 된다거나 음악의 천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가 맡고 있는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갖고,
그에 따른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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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이든 현재의 영광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여러분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리더의 지위를 이용하여 회사 전체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런데 위기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때와 같은 위기가 3-4년에 한번 꼴로 반복된다.
극단적인 경우 1년안에 우리도 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성공하는 개인과 기업, 특히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조직들의 공통점은
잘 나갈 때 위기의식을 갖고 또 다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는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양의 전통적 진리인 일신우일신과 일맥상통하는,
동서고금을 떠난 진리라 하겠습니다.


중국 고대 은()나라의 시조 탕왕(湯王)의 반명(盤銘)인 

苟日新(구일신) 日日新(일일신) 又日新(우일신)’에서 유래 되었다

진실로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워야 하고 또 새로워야 한다.’는 뜻 이다.

 

()’은 목욕을 하거나 세수를 할 수 있는 큰 그릇 등을 뜻하며

()’은 새긴다는 뜻이다.

 

즉 탕왕은 세숫대야에 苟日新日日新又日新이라고 적어놓고 

매일 세수를 하면서 보고 또 보고 다짐 했던 것이다.

 

 

여기서 ()은 방향성 없이 단지 변화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지식(知識)이나 덕성(德性)이 나아지는 변화가 있다는 뜻이다

 

즉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진정으로 지식과 덕성이 나아지기 위해서 

매일 매일 성실하게 학문을 배우고 익히며 덕성을 함양 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에서 나아진다는 ()’의 의미도 중요하겠지만

문장을 관통하는 깊은 뜻은 매일매일 한 결 같이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성(誠實性)이다.

 

누구나 기분이 내키면 결심을 하고 몇을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고 하듯이 

그것을 지속적으로 해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일을 이룬 사람들이라고 별다르지 않다

그들 이라고 작심백년(作心百年)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일지라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결심에 따라서

단지 3일이 될 수도 있고, 3달이 될 수도 있고, 3년이 될 수도 있을 뿐

초심(初心)을 끝까지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이런 본성을 다시 다그쳐 주는 것이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이다.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성공비결이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인 것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한다면 작심삼일(作心三日)까지도 필요없다

작심일일(作心一日)만 되어도 충분하다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시 작심(作心)하면 되니 말이다.

 

큰 결심을 한번 하고 마는 것은 별 의미 없는 노릇이다

그저 매일 매일 열심히 노력하면서 

흩어지는 마음을 부단히 바로잡아나가는 그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허황된 100년 계획보다는 

매일매일을 부단히 노력해가는 것이 성공의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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