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지금의 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은 아침에  (0) 2024.01.25
속상한 날 먹는 메뉴  (1) 2024.01.24
'나'와 가족 공동체  (0) 2024.01.22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0) 2024.01.19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0) 2024.01.18
반응형

사람은 몇 살부터 노인에 속할까요?
10대는 10세에서 19세까지가 아닙니다.
10세부터 99세까지는 모두 10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100세가 될 때까지는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 10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 나이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 나카타니 아키히로, ‘행복어 사전’에서


혹시라도 나이 때문에 망설였던 일이 있는 분들에게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0) 2023.05.29
기쁨  (0) 2023.05.28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0) 2023.05.25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0) 2023.05.24
눈이 열린다  (0) 2023.05.23
반응형

젊었을 때 흘리지 않은 땀은 나이를 먹었을 때 눈물로 돌아온다.
한 살이라도 힘이 있을 때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도전하면 성공과 실패를 맛볼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도전은 나이가 아니라 용기로 하는 것이다.
- 노무라 가쓰야, 일본 명 감독


노무라 가쓰야 감독은 75세의 나이에도
‘감독으로서 미국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도전을 하면 성공을 하거나 아니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
성공도 좋지만, 젊어서 실패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젊었을 때 흘리지 않은 땀은 나이를 먹었을 때 눈물로 돌아온다.
한 살이라도 힘이 있을 때 도전하고, 또 도전해야 한다.
도전하면 성공과 실패를 맛볼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경험하지 못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도전은 나이가 아니라 용기로 하는 것이다.
- 노무라 가쓰야, 일본 명 감독


노무라 가쓰야 감독은 75세의 나이에도
‘감독으로서 미국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도전을 하면 성공을 하거나 아니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
성공도 좋지만, 젊어서 실패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인생은 짧습니다.
배움의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나이를 먹고 나서 혹은 자신이 가장 서툰 일이나
가장 약한 부분을 마주했을 때 이런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 순간이야말로 자신이
인생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을
떠올려야 할 때입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나이가 들면
더욱 농익고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나이 든 지난 시간을 허송세월한 느낌도 듭니다.
그때는 초심으로 돌아가. 그 언젠가 자신에게 했던
'지켜야 할 약속'을 되새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늘 배움의 시간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아웃 전조  (0) 2020.09.17
우울증도 말을 한다  (0) 2020.09.16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0) 2020.09.14
그래도 네가 좋다  (0) 2020.09.12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0) 2020.09.10
반응형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성별, 나이, 인종,
또 그가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
훌륭한지 그렇지 않은지, 입은 옷이
색을 칠했을 때 예쁜 색인지, 그를 둘러싼
배경이 충분히 아름다운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적어도 내게는 말이야. 내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그를 그렸을 때의 내 마음이지. 그리고 마음을
그림에 담아내는 섬세함과 정성이야.
마음을 담아내는 섬세함과
정성이야."

- 다인의《사는 게 쉽다면 아무도 꿈꾸지 않았을 거야》중에서 -


* 우리는 누구나 화가입니다.
자기 인생의 그림을 그리며 살아갑니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지만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 상태에 따라 그림의 색깔과 꼴이 달라집니다.
섬세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밑그림이 마음에
담겨 있어야 손끝 붓끝이 따라갑니다.
마음의 이미지, 마음의 색깔이
그림에 투영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식과 부모 사이  (0) 2020.01.06
나는 나다  (0) 2020.01.04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0) 2020.01.02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0) 2020.01.02
희열을 느끼는 순간  (0) 2019.12.31
반응형
나이가 들어서, 
또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눈의 피로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극복해야 한다. 
푸른 초원으로 가서,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바라보는 게 좋다. "아마로 만든 
천을 깨끗한 찬물에 담갔다가 눈과 
관자놀이 위에 대고 단단히 
묶어도 된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 사람의 몸에서 
가장 먼저 피로감을 느끼는 곳이 눈입니다.
눈에 물기가 마르고 뻑뻑해지면서 피로의 신호를
보내줍니다. 이때는 밖으로 나가 푸른 하늘,
녹색 숲을 한동안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못해 '인공 눈물'로라도 눈동자를
흠뻑 적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과 역사  (0) 2018.03.08
나무를 흔드는 이유  (0) 2018.03.07
'낡은 부속품'이 아니다  (0) 2018.03.05
몸이 말하는 것들  (0) 2018.03.04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0) 2018.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