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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개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보다 훨씬 못 미치는 범위 안에서 살아간다.
온갖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개는 이런 능력을 쓰지 않는다.
최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만 힘을 내며
또 최적 수준에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한다.
- 윌리엄 제임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불가능인 채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한계지점까지 밀어 붙일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로 바뀔 수 있는지 알아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이 무엇이든 직접 시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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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능력은 결코 나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우연히 내게 주어졌을 뿐이다.
나의 능력과 재능 또한 나의 것이 아니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
그렇기에 그 능력과 재능을 자신만을 위해서 쓸게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사용하자.
- 이나모리 가즈오, ‘왜 리더인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육신과 감각,
사고와 지능 돈과 명예, 능력과 재능까지도 모두 잠시 빌린 것이며,
어딘가에서 우연히 얻은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그 공적은 오직 나만의 것이다’라는 생각은
아무런 근거도 실체도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이 단순한 사실을 깨닫고 나면
저절로 교만과 오만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겸허함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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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능력은 당신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가진 능력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바로 그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무엇을 알거나
나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누구나 알아야 할 귀한 지식이다”고
말한 앤드류 카네기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차례 들은 진부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원칙만 확실히 깨닫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만으로
지금 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얻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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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확고한 사실이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튼실한 구조물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적조식 건물의 경우 아무리
설계도가 좋고 부지가 있어도 벽돌이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가
그 벽돌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벽돌만 쌓는다고 집이
되는 게 아니다. 설계도면과 땅이 필요하며 어떤
집을 지을지에 대한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를 체계화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 모래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시멘트를 섞어 벽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안됩니다. 땅이 있어야 하고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과거 경험, 능력, 비전에
상상력이 더해져야 좋은 설계도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 이 현대사회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방식으로 '보배'로 만드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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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명을 세울 때는 이익을 내세워서는 안되고
고객과 사회에 확실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머크의 이념이 좋은 사례가 된다.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윤이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한
이윤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머크의 경영이념이다.
- 조지 윌리암 머크 (George William Merck)


인간의 뇌는 무궁무진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가 어떠한 한계에 대한 시각을 바꿀 때
비로소 그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물론 우리가 수학의 천재가 된다거나 음악의 천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우리가 맡고 있는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갖고,
그에 따른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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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세계의 복잡한 사안들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지 못한다면 더 나은
세계를 위한 실천은
불가능합니다.


- 마르쿠스 베르센의《삶을 위한 수업》중에서 -


* '한국 1등이 세계 1등이다'라는
말이 전혀 낯설지 않게, 자랑스럽게 들립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덧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된
결과입니다. 이럴수록 세계를 더 잘 알아야
합니다. 눈을 더 크게 떠서 세계의 흐름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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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주도적으로 나서서 일을 이뤄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만 존재한다. 뛰어난 사람들은 두각을 드러내고,
자격을 증명하고, 능력을 보여줄 기회로 문제를 본다.
문제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문제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태도는 좌절과 모험의 차이를 만든다.
- 제임스 와트,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성공은 마땅히 어려워야 합니다.
모두가 이룰 수 있다면 성공은 의미를 잃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문제가 클수록 그것을 극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공의 크기도 비례해서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는 결코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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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는 항상
타인과 온전히 공유할 수 없는
개인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게 마련이다.
고통도 타인과 나눌 수 없는 것이다. 고통이
어느 지경까지 가면 고통을 겪는 이의 세계와
언어를 파괴한다. 고통은 말을 박살 낸다.
어느 정도 아프면 무엇 때문에 아프다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고통이 너무 압도적일
때에는 그렇게 말하는 능력조차
잃게 된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극한의 고통에서 나오는 것은
언어가 아닙니다. 비명입니다. 울부짖음입니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고 누구와도 나눌 수 없습니다.
오로지 혼자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고통의
질감은 달라집니다. 자기 고통처럼 같이 아파하고
눈물짓고 어루만지면,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그 어떤 극한의 고통도 견딜 수 있습니다.
비명이 감사의 언어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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