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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날까 봐가 아니라 너무 강해질까 걱정이다.
‘뛰어나고, 훌륭하고, 재능 있고, 멋진 나는 어떨까?’를 상상해보자.
그런데 그렇지 않은 당신은 누구란 말인가?
당신은 신의 사랑을 받는 신의 자녀다.
소극적인 태도는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마리안 윌리엄슨, ‘사랑의 기적’에서 

우리에게는 생각보다 큰 능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마음 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최선의 나를 발견하고 이를 끌어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떼어보세요.
나를 믿는 것에서부터 기적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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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단순히 용기를 주기위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애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장애물은 실패를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이 만든 예언과도 같다.
머릿속에서 장애물을 만들어버리면 스스로 목표를 포기할 이유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순간 실패가 끼어든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설사 쓰러지더라도 당신은 패배자, 실패자가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쓰러진다.
흔히들 말하듯이 당신이 넘어져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 일어나기를 포기하는 순간 싸움은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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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은 당신이 미워하는 상대를 해치는 것이 아니다.
그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원망을 내려놓지 못하면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이 자신에게 무거운 짐이 된다.
결국 상대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통해 당신에게 계속 상처를 주는 셈이다.
-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이어지는 내용 함께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원망을 내려놓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내려놓으라. 내려놓지 못하면 세상은 당신의 적이 될 것이다.
내려놓으면 세상이 당신의 일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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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
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
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
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
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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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분이나 빗, 

컵을 보면 예전엔 꼭 하나씩 샀다. 

방에 두고, 서랍에 넣어두곤 했다. 

얼마 전까지 두 개씩 샀다. 당신 하나 주려고 그랬다. 

얼마나 예쁘던지, 하며 당신에게 건넸던 손수건. 

지금은 다시 하나씩만 산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걸로도 

충분하다 여겨서.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사랑하면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둘이 함께 보고, 함께 먹고, 함께 걷고...

그래서 좋은 것을 두 개씩 사게도 됩니다. 

그러다가 '내가 없어도 그가 가지면 돼!',

'나는 못 먹어도 그가 먹으면 행복해!'

하는 생각을 불현듯 하게 됩니다.

더 사랑한다는 증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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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



-  헨리 나우웬의《모금의 영성》 중에서 -



* 삶은 고통입니다.

가장 큰 고통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옵니다.

그때 최선의 선택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선택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서로 하나가 되고, 쓰라린 

상처가 치유되고, 원한과 미움이

용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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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단 하나, '피드백' 이다! 

 - 피터 드러커


약점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올리기도 더 쉽고

노력도 덜 들며 스트레스도 적다.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 역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바로 피드백 분석이다. 


나는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으면 

즉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 수첩에 적어둔다.


9개월 뒤 쯤, 그 기대와 실제 결과를 비교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이삼년 안에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자신의 강점이 아닌 것도 분명히 알게 된다.


< 피드백을 실천하는 간단한 방법 >

  1. '자신과의 대화'를 한다.
  2. 대화를 근거로 목표를 설정한다.
  3. 목표를 바탕으로 행동한다.
  4. 목표와 성과를 비교한다.
피드백 수첩에 시간을 들여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 강점을 바탕으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보물은 당신 안에 잠들어 있다.
그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더 나아가, 당신에게 

'만족스러운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 대답 역시 피드백 수첩을 통해 

'당신 자신'이 가르쳐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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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싫었다.

15년 가까운 시간 동안, 

두 달에 한 번은 길 위에 있었다. 

여행일 때도 있었지만, 여행이라 부르기 힘든 

때가 더 많았다. 목적이 분명한 여행, 해내야 하는 

과업이 있는 여행, 돌아다님으로써 생계를 잇는 자의 

관점에서, 비는 방해꾼이었다. 하지만 사실은, 

비가 싫지 않다.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당신과 만나는 여행이었으면 

좋겠다. 



-  탁재형의《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중에서 - 



* 여행은 만남입니다.

비도 만나고, 문화도 만나고, 상처도 만나고,

사람도 만납니다. 우연히 만났을 뿐인데, 그러나

그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치 오래 전부터 이미 이어져왔던 것처럼

전혀 낯설지 않은 모습으로 성큼 다가와

꿈이 되고, 치유가 되고, 사랑이 됩니다.

그 여행에서 만났던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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