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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의
조용한 시간을 방해한 거야?"
"지독한 방해지. 당신이 여기 없으니 말이야."


- 로맹 가리의《여자의 빛》중에서 -


* 당신이 없으면
조용한 시간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나의 시간을 방해해도 좋고 나의 생각을
방해해도 좋으니, 여기 옆에만 있어 줘요.
당신이 있어야 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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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 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 오프라 윈프리


자신이 말한 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
가장 깊이 있게 듣는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결국 내가 자주 하는 말이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부정, 냉소, 소극적 단어를 피하고,
긍정, 도전, 적극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 나도 모르는 순간
내 인생이 그렇게 바뀌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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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러하다.
상승하기 위해서는 높게 생각해야 한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삶의 전투에서 승리는 언제나 더 강하거나
재빠른 인간에게 돌아가는 게 아니다.
승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나폴레온 힐


 

자신감은 열정과 노력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지나친 자신감은 오만과 파멸을 부릅니다.
소박한 자신감, 적당히 낮은 자신감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되 배움을 멈추지 않겠다는 겸손이 함께 할 때만
자신감이 긍정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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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같은 상처를 공유하고,
또 치유하고 있는 공동체의 힘이었다.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꺼내놓을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체, 가족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


* 사람은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
가정, 학교, 마을, 나라, 지구촌...
그 속에서 믿음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삽니다.
 '아침편지 가족'도 좋은 공동체의 하나입니다.
사랑과 감사,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하는...
오늘도 이렇게 당신을 만난 것이
큰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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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좋은 소설'을 쓰는 것.
그 소설 속엔 나와 당신,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으면 좋겠어.
별거 아닌 얘기라도 어느 부분에선 한동안,
읽던 사람을 그대로 멈추게 할 거야.
무엇보다 좋은 소설은 우리들 손에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 꿈꾸는 100인의《이런 내가, 참 좋다》중에서 -


* 저의 꿈은
'좋은 글'을 쓰는 것.
그 글 속에는 나와 당신, 우리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쓰기
시작한 아침편지가 어느덧 1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안겨오는 무거움 때문에 고통도 크지만,
그를 뛰어넘는 보람과 기쁨은 더 크기 때문에
오늘도 다시 펜을 들어 '좋은 글'을 또 씁니다.
'당신의 가슴에 오래 머물러 있겠지...'라
생각하고 미소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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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행이
사람을 키운다고 하는 말이
정말 맞는다면, 그건 이제 앞으로 만날
크고 놀라운 세상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빤히 저 앞과 내일만 보고 걷는 내가 가만히
뒤돌아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해야겠습니다. 나는
긴 여행을 혼자서 가지만,
당신도 같이 간다, 라고.


- 양정훈의《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중에서 -  


* 이따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 살아온 길을
되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
다른 세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당신이 함께 하면 더 좋습니다.
길이 더 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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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에게 말했다.
'왜 그리도 위험하고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그럴 때 속으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힘든 길을 가면 어떠냐'고. '가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면 그때 돌아오면
되지 않느냐'고. '떠나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껴 보고
싶었다. 결코 지워지지 않을
그 무엇인가를 함께 하고
싶었다.  


- 이규초의《얘들아, 세상 밖으로 나가거라》중에서 -


*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힘든 길을 어찌 걸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그 험한 길을
어찌 걸어갈지 멀고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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