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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일잘러가 되는법

 

물론 인공지능이 앞서 말씀 드린 스스로 학습하고 일하는 인공 일반 지능이 아닌 이상에야, 당장 인간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다만 미래의 세상에는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위상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믿어요. 예를 들어 챗GPT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정보 검색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더 빠른 속도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지메일 창업자인 폴 부하이트는 구글이 혼란에 빠지는 데까지 1~2년이 안 남았다고 경고를 했을 정도입니다. 향후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들일 경우 정확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업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확하 질문을 입력하는 기술(?)이 필요해요.

 

글을 작성한다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고단한 일인데요. 논란이 있지만 직장에서라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용해요. 오히려 유펜 교수인 이던 몰리는 학생들한테 일부러 챗GPT를 권장한다고 해요. “공부 알아서 하고, 더 정확하고, 더 엄격한 리포트를 갖고와하고 말이죠. 글의 눈높이가 앞으로는 더 높아질 듯 합니다.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런 기능은 잘 안써 봤는데요. GPT를 활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떻게? 좀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데이터 요약 요청
  • 데이터 관계 설명을 요청
  •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 예측을 요청해 본다 (안되네요..)
  • 데이터 시각화를 요청 (아직은 안됩니다)
  • 추가 분석을 위한 권장 사항을 요청

 

시간 관리에 활용

유튜버인 Micha는 챗GPT를 활용해 작업 일부를 자동화하는 영상을 시연했는데요. 좌표는 여기. 인공지능을 활용해 일정과 작업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과 상사와 회의 일정을 잡는 것처럼 일정이 겹쳐버린다면? 시간 단위로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준다고 해요. 개인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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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




*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 일을 대신하고 있고,
모든 것은 데이터로 남아 스스로 공부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메타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는 온기가 없습니다. 사랑과 감사,
따뜻한 감성, 영적 정서적 교감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일 뿐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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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기초강의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RYL8FHwJMhDPF2R2pCe_HwqPt0gaUbvN

 

R 기초강의 - YouTube

 

www.youtube.com


R , Rstudio 설치 , 기본사용안내 : https://www.youtube.com/watch?v=et5kqp_omfM


R로 데이터 필터링 하고 csv로 저장하기 : https://www.youtube.com/watch?v=osfZpzmnejE

R에서 Python 사용하기 https://m.blog.naver.com/pmh621/221760062613

 

R스튜디오에서 파이썬 사용하기

본 게시글은 Mac OS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R스튜디오 왼쪽 상단에 +표시 되어있는 항목 클릭 ...

blog.naver.com

R과 Python으로 하는 문서 자동화 : https://www.theissaclee.com/ko/courses/rdocs101/

 

R과 Python로 하는 문서자동화 | Issac Lee

R과 Python 코드를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하면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을 함께 경험해 보시죠.

www.theissacl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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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medium.com/coupang-tech/%EC%BF%A0%ED%8C%A1-%EB%8D%B0%EC%9D%B4%ED%84%B0-%ED%94%8C%EB%9E%AB%ED%8F%BC%EC%9D%98-%EC%A7%84%ED%99%94-26c827c1ec09

 

쿠팡 데이터 플랫폼의 진화

쿠팡은 라스트 마일 배송과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에서 고객이 상품을 발견하는 새로운 방식을 선사함으로써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미션은 고객이 “쿠팡 없이 그

medium.com

Phase IV — 서비스형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EDW,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수집 프레임워크 (2018~2019)

2019년에 이르자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규모가 확대되어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케이스 및 시나리오에 확장할 수 있게 진화됐습니다. 진화된 데이터 플랫폼이 지원하는 몇 가지 흥미로운 사례를 설명하겠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 빅데이터팀은 그동안 여러 종류의 롱 러닝 하둡 클러스터를 운영해 왔지만, 폭발적인 사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클러스터 관리 정책 및 배포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만 했습니다. 고객을 위해서 더욱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머신 이미지를 미리 빌드했으며, 컴퓨팅 리소스 특성에 맞춘 다양한 최적화, 유연한 스케일링 정책, 클러스터 추상화 레이어 추가 등 다양한 분야를 개선했습니다.

  • 클러스터 라이프사이클 : 고객의 워크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하는 하둡 클러스터를 제공합니다. 각 클러스터의 라이프 사이클은 비용 효율 및 비즈니스 작업량에 따라 엄격히 관리됩니다. 이러한 클러스터는 공용 하이브 메타 스토어와 클라우드 저장소에 접근하기 때문에, 모든 고객은 동일한 하이브 테이블을 일관성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케일링 정책: 대부분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시스템 지표에 따라 오토 스케일링 (Auto-scaling)을 처리합니다. 빅데이터팀도 처음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오토 스케일링을 사용했지만, 실제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트래픽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분석한 후 해당 시간에 앞서 미리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케줄 기반의 스케일링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스케줄 기반의 스케일링 기능과 오토 스케일링 기능을 조합하여 사용한 덕분에 고객의 플랫폼 경험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 머신 이미지 사전 빌드: 하둡 클러스터용 컴퓨팅 서버에는 OS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하둡 에코시스템, 모니터링과 보안 에이전트가 설치됩니다. 빅데이터팀은 이러한 소프트웨어와 다양한 플러그인을 탑재한 서버 이미지를 미리 빌드합니다. 고객의 워크로드에 따라서 다양한 머신 이미지를 제공하며, 머신 이미지는 오픈소스Packer로 관리 합니다. 참고로 머신 이미지를 도입한 후, 하둡 클러스터 설치 시간이 60% 이상 단축됐습니다.

웹 로깅 플랫폼 : 쿠팡 초기 고객의 상호작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플랫폼은 외부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나, 이 플랫폼에는 결함도 많고 기능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도메인 팀에서 메트릭을 집계하고 시각화하기 위해 또 다른 외부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부터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마이그레이션과 데이터 검증이 이뤄진 후, 신규 로깅 플랫폼이 레거시 로깅 플랫폼을 완전히 대체했습니다.

여기서 잠시, 로그의 여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프로듀서가 메타데이터 서비스에 스키마를 등록합니다. 사람이 만들어내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대개 스키마로부터 (정적 타이핑) 코드를 생성한 이후 해당 코드를 앱 또는 웹페이지에 넣어 줍니다. 앱이 릴리즈된 후, 클라이언트는 실제 로그를 생산하여 수집 파이프라인에 보냅니다. 수집 서버는 파이프라인 상에서 모든 로그를 받아 메시지를 생산한 후 메시지 큐로 보내고, 컨슈머가 작성한 다운스트림 잡을 위해 데이터 로더가 메시지들을 읽어들여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합니다. 이 데이터의 첫 컨슈머인 세션 배치 잡은 세션 구분 및 속성들이 추가된 세션 데이터 테이블을 생성하여 일반적인 배치 컨슈머들을 위한 표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수집 파이프라인(수집 서버, 메시지 큐 및 데이터 로더): 쿠팡 플랫폼 서비스 팀에서 관리하는 메시지 큐 서비스를 이용, 실시간 컨슈머를 위한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 및 배치 컨슈머를 위한 준 실시간 데이터를 손실, 중복 및 오염 없이 제공합니다. 컨슈머들은 또한 메시지 큐에 직접 접근하여 자체 SLA 및 ETL 로직을 구현한 로더를 직접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배치 파이프라인은 실시간 파이프라인으로 적재된 로그 데이터를 이용하여 구현합니다.
  • 메타데이터 서비스: 모든 로그 데이터에 스키마가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스키마 변경을 검토하고 알림을 받을 오너 및 컨슈머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로그 데이터 구조에서 이 단일 데이터 소스(single source of truth)는 다른 서비스, 프로듀서의 UI 코드 및 컨슈머 쿼리의 근간이 됩니다.
  • 로그 검증 서비스: 플랫폼상의 데이터 전송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메타데이터 서비스에 있는 스키마를 토대로 파이프라인상의 모든 로그를 확인합니다. 모든 결과는 저장되고 해당 로그의 프로듀서 및 컨슈머에게 주기적으로 리포팅 되며 실시간으로 알림이 발송됩니다.
  • 모니터링 및 테스팅 서비스 : QA 테스팅 및 프로덕션을 위해 실시간으로 모든 지정된 사용자나 디바이스의 로그를 추적 및 검증하기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구문 뿐만 아니라 의미까지 확인하기 위한 시나리오 기반 검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EDW): 데이터 플랫폼의 주요 데이터 웨어하우스 환경은 ORC 파일이며 하이브/휴(Hive/Hue), 프레스토/제플린(Presto/Zeppelin)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EDW 고객에게 MPP 기반의 샌드박스가 제공되지만 이는 EDW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주요 기능은 고객이 프로덕션에 앞서 샌드박스 테이블을 빌드 하고 이를 통해 도메인 비즈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고객의 샌드박스 테이블이 리포팅에 필요할 경우, 이 환경에서 단기적인 리포팅을 할 수 있다. 다만 장기간 리포팅을 하거나 공유해야 할 경우, 사용자가 관리하는 테이블을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의 테이블로 이관할 것을 권장합니다.

서브 컴포넌트

이번에는 쿠팡의 데이터 플랫폼에 포함된 다른 주요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데이터 품질

데이터 팀은 데이터 정확성 보장을 위해 열(row)의 HASH를 사용하여 전체 열 데이터와 열의 개수를 비교해주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했습니다. 기술적 테스팅의 일환으로, 프라이머리 키(primary key)와 빈 값(null value) 등의 DQ 체크도 실행합니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개발자의 비즈니스 관련 SQL 구문 플러그인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실제와 동일한 데이터 정확성도 제공합니다. 특히 빅데이터 테이블의 경우에는 제약사항 처리 및 임계치 기반의 데이터 확인을 위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이상 알림 서비스

기술이 급변하는 추세에 발맞춰 우리도 빠르게 움직여야 했습니다. 데이터 알림 서비스 (Data Notifier)는 데이터 입력된 직후 가능한 최단 시간 내 이상 현상을 감지하여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지난달 신규 버전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되었는데 로그 기록에 버그가 발생하여 데이터가 유실되었다고 가정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이상 현상을 감지하려면 고객이 앱을 설치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데이터 유실을 알아채기까지 3일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이상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앱 릴리즈로부터 2시간 내로 이상 감지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SLA (Service Level Agreement)

신규 데이터 플랫폼에서는 매일 한국 시간 오전 9시에 데이터 마트 테이블의 준비 완료 여부가 고객에게 이메일로 공지합니다. 추가로 데이터 SLA 투명성 제고를 위해 데이터 플랫폼 사용자들이 SLA에 관한 정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 높은 온라인 보고서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

데이터 플랫폼의 테이블/칼럼에 관한 태그 및 설명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른 고객이 이를 검색 및 조회할 수 있으며 유기적 성장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입니다. 데이터 디스커버리는 쿠팡의 모든 데이터 고객이 자체적으로 데이터 발견(discovery)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해당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찾는 수백 명의 사용자는 한층 편리해진 데이터 라이프와 향상된 생산성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EDW 관리 시스템 (EMS)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생성 및 관리, 데이터 수집 자동화 그리고 메타데이터를 사용한 자동화된 Airflow DAG 생성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데이터 엔지니어가 필요한 모니터링, 재적재(backfill) , 다운스트림 디펜던시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EMS는 온콜 엔지니어를 위해 초기 SLA 감지 기능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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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국내도서
저자 : 브루스 슈나이어(Bruce Schneier) / 이현주역
출판 : 반비 2016.04.08
상세보기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빅데이터 시대의 생존과 행복을 위한 가이드


[ 목   차 ]


서문 우리는 지금 어떤 거래를 맺고 있나


1부 | 빅데이터 감시사회

1장 정보시대의 배기가스

2장 우리를 감시하는 데이터

3장 데이터 분석하기

4장 감시 사업

5장 정부의 감시와 통제 

6장 정부와 기업의 감시 동반자 관계 


2부 | 지금 무엇이 위험한가

7장 정치적 자유와 정의 

8장 상업적 공정성과 평등 

9장 기업 경쟁력 

10장 프라이버시 

11장 보안 


3부 | 무엇을 할 것인가

12장 원칙들 

13장 정부를 위한 해결책 

14장 기업을 위한 해결책 

15장 우리 모두를 위한 해결책 

16장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사회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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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당신의 이메일을 읽을까 봐 걱정하는 것은 개가 당신의 벗은 몸을 볼까 봐 걱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컴퓨터가 당신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면, 그것이 폭로될 위험은 늘 존재한다. 프라이버시 정책이 내일 당장 바뀌어서 당사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도 과거의 데이터를 새로이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할 수도 있다. 또 해커나 범죄자가 데이터를 훔쳐갈 수도 있다. 당신의 데이터를 갖고 있는 기관이 새롭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조직에 팔아넘길 수도 있다. FBI는 데이터 주인에게 국가안보서신을 제시할 수 있는 반면, 개에게 주인의 벗은 모습을 설명하게 만들 수 있는 법정은 이 세상에 없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P.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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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즈 확률  http://hamait.tistory.com/742


확률


확률은 매우 간단합니다. 주사위로 생각해 봅시다.


주사위 1개를 던저 나오는 눈의 수를 생각 할때 , 주사위 던지는 조작을 "시행"이라고 합니다.


이 시행으로 얻어진 결과 중에서 조건에 맞는 결과 집합을 "사상" 이라고 합니다.


만약 홀수가 나오는 사상이라면 시행의 결과가 1,3,5 인 눈의 집합이 됩니다.


결국 공식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확률 P =   문제 삼고 있는 사상이 일어나는 경우의 수 (A) /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U) 



곱사상


두 사상 A,B 가 있다고 합시다.


- A 는 4 이하의 눈이 나오는 사상 


- B 는 짝수가 나오는 사상 


A 와 B 가 동시에 일어나는 "동시확률" 은 ?


A 는 4/6 


B 는 3/6  


A * B = 1/3     즉 두개의 사상이 함께 일어날 확률은 두 사상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조건부 확률


어떤 사상 A 가 일어났다고 하는 조건 아래서 사상 B 가 일어나는 확률을 , A 의 조건 아래서 B 가 일어나는 "조건부 확률" 이라고 합니다.


P(B|A) 라고 합니다. ( A 가 일어난 후에 B가 일어날 확률 ) 




P(B | A)    =  '4 이하의 눈이 나왔을 때 그 눈이 짝수 일 확률' =   2/4 


P(A | B)    = '짝수의 눈이 나왔을때 그 눈이 4이하일 확률' = 2/3




승법정리


P(A∩B) = P(A)P(B|A) = P(B)P(A|B) 


검증해볼가요?  (위의 주사위 확률을 문제로 삼고 진행해 봅시다) 


A 사상과 B 의 사상이 함께 일어날 확률은?  위 곱사상 편에서 보면  1/3 이었습니다.


P(A) 는 ?  4/6  이 었지요.


P(B|A) 는 ? 2/4 였습니다 ( 위의 조건부 확률에서 확인) 


P(A)와 P(B|A) 를 곱하면 ?   네 1/3 이 됩니다. 




베이즈 정리는 이 승법정리에서 간단히 유도 됩니다. 


베이즈 정리 


위의 승법정리를 토대로 간단히 다음과 같은 식이 얻어집니다.

 

P(AB)=P(B)P(A)P(BA)

​ 


위에서 A 나 B 로 하면 먼가 이해하기 힘들거 같아서 

A 를 H 로 바꾸고 (Hypothesis :  '원인' 혹은 '가정' )

B 를 D 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 Data :  '결과' 혹은 '데이터') 


P(HD)=P(D)P(H)P(DH)

​ 

위의 정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P(H | D) :   결과 데이터가 이렇게 이렇게 나왔는데 , 이렇게 결과 나오려면 어떤 원인이 있었던 것일까??

P(D)    :      모든 결과 (어떤 가설에든 포함되는 데이터의 비율로 , 한정 상수라고도 한다) 

P (H)   :    (결과 데이터 D 를 얻기 전에)  원인인 H가 성립될 확률 

P(D | H) : 원인 H 가 일어났을때 데이터 D 가 얻어질 확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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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널리즘을 돕는 구글 도구 7선




1. 구글 검색

기자가 자료를 찾기 위해 검색할 때는 일반인이 사용할 때와는 다르다. 전문적인 자료여야 하며,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데이터를 찾아야 한다. 정교한 검색이 필요한 이유다. 몇 가지 검색 연산자를 사용하면 검색 범위를 구체적으로 특정하거나, 파일 확장자를 지정하거나, 필요 없는 정보를 걸러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구글 고급 검색( https://www.google.ca/advanced_search )에서 활용해도 된다.

2. 구글 트렌드

구글 트렌드는 사람들이 구글에서 무엇을 어떻게 검색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하루 30억개, 1년이면 1.3조개의 데이터가 담긴다. 유튜브나 구글 뉴스에서 검색한 정보도 포함돼 있다. 검색은 소셜미디어와 달리 솔직해서 사용자의 흥미를 솔직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린은 “설문조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구글 트렌드는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라고 말했다.

3. 오픈리파인

오픈리파인은 데이터를 정제하는 도구다. 대부분 데이터는 깔끔하게 다듬어야 분석이나 시각화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일종의 밑손질과 같다. 원래 이름은 ‘구글 리파인’이었는데 오픈소스로 공개되면서 이름도 바뀌었다. 텍스트 데이터를 다루거나 전반적인 데이터 경향성을 볼 때 편리하다.

4. 스프레드시트

엑셀과 거의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온라인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협업도 가능하다. 간편한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터랙티브한 맵도 바로 만들 수 있다.

5. 퍼블릭 데이터 익스플로러 ( https://www.google.com/publicdata/ )

퍼블릭 데이터 익스플로러는 유럽연합 통계청이나 세계은행 등 다양한 데이터 제공 기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터랙티브한 차트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예컨대 세계은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라별 기대수명의 증가와 출산울의 변화를 파악하는 차트를 만들 수 있는 식이다. 언어별로 지원되는 데이터가 다르다. 영어가 가장 많다.

6. 마이맵

구글 마이맵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지도에 추가할 수 있는 시각화 도구다. 예컨대 특정 범죄가 일어난 곳의 주소 목록을 스프레드시트로 작성하고 바로 지도로 시각화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도에 위치를 표시하는 것 외에 경로를 표시하거나 특정 건물을 색칠할 수도 있고, 여러 장소를 하나의 목록으로 묶을 수도 있다.


7. 퓨전테이블

데이터 수집, 시각화, 공유를 돕는다. 데이터를 입력하고 간단한 수준에서 정제해 차트를 만들거나, 지도를 그리는 등의 시각화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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