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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욕 하기에 좋은 시간은?
피톤치드 발산량은 기온과 관계 있는데,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가 가장 많다. 그러나
이때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몸에서 땀이 많이 나고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쾌적하게
느끼고 비교적 피톤치드 발산량도 많은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2시경이
산책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 산림욕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산림욕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산림욕이 가장 필요한 시기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산으로 가면 삽니다.
숲길 산책만으로도 마음이 가라앉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피톤치드로 무궁무진한
치유의 기운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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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변화의 정의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핵심은 세 가지다. '원하는 것', '고통 감내', 
'새로운 습관'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변화'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간절히 세워야 합니다.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 결과로 얻어지는 새로운 습관을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변화는 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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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나 자신의 반영이다. 

나의 삶은 다른 모든 삶의 일부다.

나는 다른 누구든, 다른 어떤 것이든 

지배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삶》중에서 -  


* 삶은 경험입니다.

경험이 삶을 만들고 나를 만듭니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경험, 땀과 눈물을 

흘려본 경험. 꿈을 이뤄본 경험, 봉사의 경험.

그 좋은 경험들을 거치면서 내가 성장하고

나의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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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냄새가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

냄새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꽃밭을 다녀온 사람과

진흙밭을 다녀온 사람의 냄새는 전혀 다르지요.

좋은 음식, 좋은 차 마시고 좋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땀 흘린 사람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는 냄새가

가장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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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씹힌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산악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산 정상에 오릅니다.
내려오다 물웅덩이에 풍덩 빠집니다. 낙엽이 춤추고, 
고추잠자리와 코스모스가 인사를 해요. 입을 벌리면 
상쾌한 공기 속에 흠뻑 담긴 산소가 입안에 쏟아져 
들어와요. 그야말로 청정 산소를 입에 담고 
씹는 기분입니다. 그러니 산악자전거에 
미치지 않을 수 있나요?" (가수 김세환)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산소가 씹히는 느낌이다'.
산악자전거 마니아인 가수 김세환의 말입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힘겹게 산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느낌입니다. 산에는 청정한 산소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입에 담고 
씹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땀을 흘려야 씹힙니다. 
건강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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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 땀과 눈물과 피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절대고독과
고통의 강도 건너가야 합니다. 그래도 기꺼이
강을 건너는 것은 누군가는 강 건너 저편에
아름다운 '희망꽃'을 심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웃으며
그 강을 건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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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라가야 할 모든 산과
내 발에 멍이 들게 했던 모든 바위와
내가 흘려야 했던 모든 피와 땀과 때와
앞이 안 보이는 폭풍들과 살이 타는 것 같은 더위에 대해
내 마음은 감사에 찬 노래를 부르나니
이들이 날 강하게 만들어 줬으니까.
- 제임스 케이시의 시, ‘가파른 경사지를 오르며’

 

“고난에 처한 사람은 환호하라.
그는 이제 그간의 무관심이나 어리석은 행동에 종지부를 찍고,
과거를 벗어나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그리고 내면에 있는 힘이 더 큰 자유를 찾아
더 큰 세상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지능을 써야하고,
더 나은 길을 찾아야 하니깐.”
제임스 앨런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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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건강한 몸만
정상 체중을 가질 수 있다.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먼저 제거하지 않고
살을 빼려 하는 것은 생존이라는 몸의 제1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따라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 몸의 건강과 체중은
불가분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을 빼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몸에 쌓인 독소를 빼는 것이 먼저입니다.
땀으로, 호흡으로, 운동으로...
몸에서 독소가 빠져 나가면
체중도 저절로 줄어듭니다.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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