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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건강은
걷기를 실천하느냐, 실천하지 않느냐로
귀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니까 걷기를 즐기게 되고, 걸으니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선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다.


- 오시마 기요시의《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중에서 -  


* 걸으면 건강의 선순환.
걷지 않으면 건강의 악순환.
너무나도 간단한 건강의 비결인데
실천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심'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좋은 식단과 더불어 하루 30분 이상 걸으면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집니다.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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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날 쳐다봐? 라던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물으면 할 말이 없어.
뭐랄까. 그냥.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 같은 거. 그냥 그런 느낌이
좋아. 그래서 보는 거야.  


- 감성현의《그녀와 그,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벽》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압니다. 통합니다.
그런 느낌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기운이 조용히 솟구쳐 오릅니다.
한 사람이 주는 편안한 안도감이
하루의 일상에 미소가 흘러
넘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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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흐려져서
눈앞이 어른거릴 때는
무엇을 보아도 잘못 보게 되고,
귀에 병이 있어 귀울림이 있을 때는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게 된다. 마음속에
어떤 사물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때는
무엇을 처리하든지 잘못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까닭에 마음이라는 것을
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 안전한 운전을 하려면
자동차 앞유리부터 잘 닦아야 합니다.
현명한 생각과 판단을 하려면 마음의 창,
마음의 그릇을 잘 닦아내야 합니다. 마음의 그릇을
잘 닦아내려면 먼저 말끔히 비워야 합니다.


마음을 비우면 많은 것이 풀립니다.


잘 보이고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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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질문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것은
흐름에 따라 늘 변하고 있다.
그러므로 흐름과 함께 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 그저 흘러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흐름의 중심이 되라는 뜻입니다.
그러려면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흐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흐름을 놓치면 세월을 놓칩니다.
흐름에서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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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지 않으면 그릇에 새 밥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독에 새 장을 담글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내 마음에 꿈과 행복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면 비운만큼 부자가 됩니다.
- 승한 스님, ‘좋아 좋아’에서



비움이 없는 새로운 시작은 없습니다.
주역 역시 비움의 미학을 가르칩니다.
‘찰흙을 잘 반죽해서 그릇으로 만드는데
그 비어 있음으로 해서 그릇으로의 쓰임이 생긴다.
문과 창문을 뚫어서 방으로 만드는데
그 없음으로 해서 방으로서의 쓰임새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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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듯
나 그대인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건 사랑뿐입니다.
간디보다 더 위대한 그의 제자 비노바 바베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사랑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안에서 차별이 없어지고,
구별이 없어지고, 너와 내가 없어집니다.
인류의 진화는 사랑의 힘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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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 입술의 30초가
상대방의 가슴에 30년의 감동이 될 수도 있고,
30년의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작은 칭찬 한마디가
상대방의 마음을 30년 동안 살릴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30년 동안 죽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 승한 스님, ‘좋아 좋아’에서

 

 

내 작은 사랑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겐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이
상대방에겐 평생의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따뜻한 말 한마디와 눈짓하나가 상대방의 가슴을
30년 동안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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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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