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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변화로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한다면
성장률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늘려야 하는 게 두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상향 및 하향 커뮤니케이션이다.
두 번째는 교육과 재훈련이다.
- 토마스 J. 왓슨 주니어, IBM 전 회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기업들이
더 빠른 속도로 쇠퇴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합니다.
급속히 늘어난 매출을 조직과 문화, 시스템,
사람이 감당하지 못해서 성장통에 쓰러지는 것입니다.
먼저 화물(매출)을 실을 수 있는 배(조직과 문화, 인재 등)를
준비해 놓고 화물을 실어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화물 적재량(매출)을 일부러라도 줄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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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답을 찾기보다
그 문제가 뭔지 정확히 정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
그게 바로 관점을 바꿔보는 것의 출발이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면 새로운 각도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 김범수, 카카오 의장


문제가 생기면 급한 마음에 즉각적으로 답을 찾기 위해 골몰하게 됩니다.
그러나 답을 찾기에 앞서 그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또한 답을 찾는 것보다 문제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문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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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그것을 가능케 한 행위를
항상 뒤떨어진 것으로 만든다.
그것은 새로운 현실을 창출해낸다.
따라서 성공은 반드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이후 행복하게 잘 살았다’란 신화는 동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 피터 드러커


늘 강조하지만 어제의 성공을 이끌었던 요인이
내일의 실패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날,
실패에 대한 걱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리치 티어링크, 할리데이비슨 사장)
또한, 우리는 성공하는 순간 어제의 성공요인을 과감하게 내다 버리고,
새로운 성공요인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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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아이디어를 잊게 만드는 것이다.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갖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즈


비자카드 설립자 디 호크의 버림 예찬 함께 보내드립니다.
“문제는 새롭고 혁신적인 생각을 어떻게 마음속에 집어넣느냐가 아니다.
그보다 오래된 생각들을 어떻게 제거하느냐에 달려있다.
모든 마음은 낡은 가구로 가득 차 있는 건물이다.
마음의 한구석을 비워라. 그러면 창의성이 즉시 그 자리를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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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가장 빠른 방법이 '초대'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나의 초대를
수락해 줄 때 함께 마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를 했을 때 상대방이 "예스"라고 말하는 순간
그들은 참여를 약속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가 그들의 참여를 부탁하는 수동형에서
그들 스스로가 참여하겠다는
능동형으로 맥락이 바뀐다.


- 존 리비의《당신을 초대합니다》중에서 -


* 언제나 먼저 말을 건네고, 초대하고,
요청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용기 내어 초대하고 요청하는 순간
너무나 쉽게 "예스"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던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초대하고, 함께 노력하면 어떤 문제도
한결 쉬워짐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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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철학자들은
'큰 문제'와 씨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법입니다. 사람이
성숙하고 삶을 향유하고 꽃피우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완전히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도
먼저 한 발을 내딛는 기개가 있어야 합니다. 삶은
정물이 아니며, 움직이고 경험하고 감행하면서
비로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 최대환의 《철학자의 음악서재, C#》 중에서 -


* 철학자뿐만이 아닙니다.
청년들도 큰 문제와 씨름하면 큰 해답을 얻습니다.
시대에 필요한 큰 해답을 얻는 사람이 큰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작은 문제를 외면하거나 소홀해도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은 문제가 곧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도 한 번 씨름해 볼 만한 큰 문제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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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고 싶다면 문제와 고통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고통에 맞서면 직면한 현실과 문제를 더 명확하게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을 극복하고 해결하면 삶의 지혜를 얻을 것이다.
고통과 도전이 어려울수록 좋다.
-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 회장


“고통은 피하고 싶고 힘든 것이기는 하지만
고통이 반드시 환희나 행복의 반대인 것 같지 않아요.
고통 속에서 새롭게 깨우치는 바가 있더군요.
제가 투병하면서 이를 ‘고통의 학교’라고 표현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실습을 잘하면 한 단계 성숙한 나를 만나게 되니까요.”
이해인 수녀의 말에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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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삶이 던지는 문제에
대처하려면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술 혁명은 들불처럼 일어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위대한 고전과 역사를 읽어라.
변하지 않는 지혜는 그 속에 있다.


- 찰스 핸디의《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중에서 -


* 고전은 독서의 백미이고,
역사는 세상 공부의 핵심입니다.
공통점은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입니다.
고전과 역사책을 읽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지혜의 우물이 바닥난 채로
그럭저럭 나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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