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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를 만든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일수록 상사나 동료들에게 이해받기 어렵다.
십중팔구 ‘그건 너무 나갔어.’ ‘너무 오버하는 거 아냐?’등의 핀잔을 받기 일쑤다.
남다른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모든 사람의 피드백을 무시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아이디어에 필요한 건 창의성보다 용기다.
무시할 수 있는 용기, 미움 받을 수 있는 용기 말이다.
- 닉 스자보, 세계적 암호학자


“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할 때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반대하면
‘이거 뭔가 되겠구나’라고 직감했다.” 월트 디즈니 회장의 말입니다.
MIT 미디어랩 조이 이토 소장은
“훌륭한 과학자의 자질 중에서 가장 과소평가되는 것 중 하나는
‘기꺼이 바보처럼 보이려는 의지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디어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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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바보 같은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내놓을 수 있을 때
기발하고 천재적인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다.
- 윌리엄 바넷 스탠포드 교수

처음 나올 때부터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습니다.
특히나 세상을 놀래킬만한 위대한 아이디어는
처음에는 멍청하고 바보 같은 아이디어로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에 내 생각에 맞는 아이디어만 수용하다 보면 더 이상 발전은 없습니다.
일탈적 아이디어, 바보 같은, 멍청한 아이디어라도 맘껏 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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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돈이 많을 때, 기회가 너무 많을 때 가장 쉽게 실수를 저지른다.
CEO는 기회를 찾을 필요가 없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CEO는 위기를 잘 찾아야 한다.
위기는 커지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하기 때문이다.
- 마윈, 알리바바 창업 회장 

마윈의 관련 어록 함께 보내드립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첫째, 나는 가진 돈이 없었다.
둘째. 나는 인터넷의 ‘ㅇ’ 자도 몰랐다. 셋째, 나는 바보처럼 생각했다.’
‘남들이 당신을 영웅이라고 말해도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스스로 내가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곧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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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may I ask a stupid question)”라는 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그건 사실 굉장히 좋은 질문이네요”라는 말과 함께 대답을 시작한다.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이미 설명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도
질문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없다.
- 박정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마존은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것이야말로
바보 같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몰라서 질문한 사람은 많은 경우 감사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용기 덕분에 모르면서도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들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이해가 높아지고 서로간의 오해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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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실제로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조차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된다.

나는 경험으로 사람이 때로는 바보 같아야

자신의 한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내 체력은 혹은 능력은 이 정도라고 한정 짓는다면

잠재력은 거기서 끝나고 만다.

- 자이언트 회장 킹 리우, ‘자전거 타는 CEO’에서


자신이 가진 무한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일단 질러 보면 자신도 놀랄만한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프랭클린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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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기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에...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남의 눈을 의식하면 자기를 잃게 됩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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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을 뜻하는 우리말, 바보의 어원은 ‘밥보’이다.

우리 조상들은 밥 먹는 일, 즉 몸 잘되는 욕심에만

집중하는 사람을 두고 어리석다고 한 것이다.

욕심으로 일하면 내가 하는 게 돈으로만 보이니

흥미가 없고 지겹기만 하다.

- 이기동 성균관대 교수

 

‘돈이 사람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마음과 정신을 움직일 순 없습니다.’ (디 호크, 비자 창업자)

돈과 물질만으로 동기부여 시키는 것은

직원을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의 의미와 사명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이

직원의 몰입과 행복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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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바보의 영역’을 설계해 넣어야 한다.
바보 영역이란
자주 실패하고 무모한 일을 벌이는 바보들을 양성하거나,
투입되는 자원이나 시간의 일부를
실패가 차지하도록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을 말한다.
- 이장우 교수, ‘창발경영’에서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연구개발이나 교육, 무형자산 투자비용을
줄이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목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성장의
균형을 잡는 것이 참 경영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실패가 확실해 보이지만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패예고 투자예산’을
일정부분 배정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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