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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새끼를 낳으면 

핥고 쓰다듬는데, 그런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는 어미 쥐마다 크게 차이가 있다. 

어떤 어미 쥐들은 다른 어미 쥐들에 비해 훨씬 많이 

핥고 쓰다듬는다. 그런데 연구 결과 자주 핥고 쓰다듬는 

어미를 둔 운 좋은 새끼들이 긍정적 발달 양상을 

더 많이 보였다. 인지 과제를 더 잘 수행했고,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리학적 

흥분 반응도 더 낮았다. 



- 월터 미셸의《마시멜로 테스트》중에서 -



* 어미쥐와 새끼쥐.

한 몸, 한 운명입니다.

어미쥐가 낳은 새끼에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새끼쥐의 건강 상태가 달라집니다. 동시에 새끼쥐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어미쥐의 건강 상태도 바뀝니다. 

어미쥐가 새끼쥐를 핥고 쓰다듬는 것은

새끼쥐의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어미쥐 자신의 운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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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근육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뇌를 강화시킬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뇌의 용량이 확대되고
새로운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개발하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을 놓치게 된다.
자기 잠재력을 충분히 개발하지도 못한다.
- 토마스 에디슨

랄프 왈도 에머슨은 “나는 특정영역에서
나보다 탁월하지 않은 사람을
결코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특정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노력이 잠재력을 꽃피웁니다.
다행스럽게도 나이가 들더라도 뇌 능력은
노력에 의해 꾸준히 향상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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