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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자신이 이끄는 직원을 섬겨야 한다.

성공이란 정상에 올라서서

부하직원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회사의 진정한 주역인 직원들과

진실한 관계를 맺는데 있다.

언제나 진심으로 직원들을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신뢰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는 것이다.

- 달렌 피터슨, ‘청소의 기적’에서 


진정한 리더는 근사한 직함이나 자신의 권위를 과시할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내가 섬기는 사람들을

강하게 성장시키는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직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언제나 배려하고 있으며

신뢰하고 성공하도록 돕고 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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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하느님이 인간 세계에 보낸 천사다.

그들의 존재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에서’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내게 교훈을 주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워렌 버핏)

내가 먼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때

그들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게 됩니다.

특히 아랫 사람, 가지지 못한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더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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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백 권 읽으라는 벌은
내게는 전혀 벌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거의 형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백 킬로미터를
행군하라는 것이 내게는 가혹한 형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둘째 아이에게는 나가서
사람들하고 즐겁게 사귀며 놀라는 말이
엄마가 내리는 벌이지만 우리 딸아이에게는
신나는 일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도
부끄럽지만 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 공지영의《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중에서 -


* 같은 사안도 사람에 따라
정반대의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엄마는 사랑으로 한 일이 아이는 형벌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오히려 아픈 상처로  
둔갑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사람 사이의
성숙된 관계는 사랑을 사랑으로, 배려를 배려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엄마의 사랑은 형벌이 아니라
사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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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당신을 만났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남녀의 인연이란
그래서 눈부시게 두렵고
아름다운 기적이다.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많은 인연들, 그 중에 너와의 만남은 참 행복입니다.
늘 웃음짓게 만들고 마음을 한가득 채워 주지요.
그 인연 소중히 간직합니다.
배려와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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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게.
상대방의 이익이 뭔지 살피고 그 사람의 뒤를 돌봐주게.
50대 50 따위는 잊어버려. 그건 무조건 지는 전략이라네.
100퍼센트 승리를 거두는 전략은 바로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그게 엄청나게 성공하는 길일세.
- ‘레이첼의 커피’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존경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 감정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는 이를 ‘감정의 균형이론’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크게 이기려면 먼저 더 크게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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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어야 합니다.
아쉬움이 있어야 영혼이 눈을 뜨고 숨을 쉽니다.
부족해야 지혜가 눈을 뜨고 마음이 진실해 집니다.
진정한 결핍이 있어야 그것이 곧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 정호승,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에서
 

넘치는 것은 곧 스러짐을 의미합니다.
아쉬움과 부족함, 결핍은 당장은 아파 보이지만
삶의 에너지를 불러옵니다.
겸손과 배려를 불러옵니다.
그러기에 아쉬움과 부족함은 나쁜 것,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적극 환영해야 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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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는 교육의 가능성을
'의존성'이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흔히 의존이라고 하면, 누군가에게
기대기만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그러나 남을 도와줄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
줄도 알아야, 배울 수 있고 관계를 맺을 수도
있게 된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두 가지 다 하지 못한다.


- 손우정의《배움의 공동체》중에서 -


*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의존성'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자라나 언젠가 홀로 설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누구에게 배우느냐, 어떤 교육 시스템에
의존하느냐입니다. 아이들은 보면서 자랍니다.
어른들이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느냐,
지금 어른들은 이 두 가지를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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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둘째, 시기가 적절한 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삼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내지 않아야 한다.
- 부처


잘못을 지적받을 때 누구나 방어적이 됩니다.
올바른 지적도 부정, 회피, 방어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은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상대가 마음속으로부터 잘못을 인정해야만 개선이 가능합니다.
약점을 지적할 때에도 섬세한 배려와 존중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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