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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두 축인
경쟁과 협력은 내 경력을 정의하며
한 개인으로 나를 구체화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나는 깊은 우정에서 충격적인 배신까지
온갖 인간관계를 전반적으로 경험했다. 이런 만남은
내게 나 자신에 관해 가르쳐주었고, 인간은 자신의
열망을 통제하든지 열망에 통제를 받든지,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 제니퍼 다우드나《크리스퍼가 온다》중에서 -


* 경쟁과 협력은
과학의 영역뿐만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늘 존재합니다.
경쟁과 협력 속에 서로 성장하고 발전도 합니다.
우정을 쌓기도 하고 반목과 배신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쟁과 협력의 목표와 방향성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적인 열망에 머무느냐, 이타적
공동체적 목표를 갖느냐에 따라 경쟁과
협력의 열매가 달라집니다. 결국은
자기와의 경쟁과 협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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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그 사랑이 변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지독한 배신을 당해 이성에 환멸을 느낀 사람도 

다시 큐피드의 화살을 맞으면 그 모든 악몽을

말끔히 잊어버린다. 그리고 믿는다. 바로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해 그 사람이 떠나가 준

것이라고, 이 사랑은 진짜라고. 


- 김찬호의《생애의 발견》중에서 -



* 떠나간 사람,

원망할 것 없습니다.

떠난 사람은 떠난 이유가 있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를 녹이며 열심히 내 길을 가노라면

큐피드 화살은 반드시 또 날아옵니다. 

안 날아오면 내가 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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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방울 땀을 흘리면 정확히 열 방울의 발전이 이뤄진다.

노력에는 ‘복리의 법칙’이 숨어 있다.

서른 방울 땀 흘린 사람과 서른한 방울 흘린 사람,

49가지 기술을 가진 사람과 50가지를 가진 사람의

연봉이 얼마나 차이 날 것 같나.

두 배 이상이다.

단 한 번의 차이가 더블의 차이로 벌어진다.

-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노력이 재능을 이깁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말합니다.

“노력에서 오는 고통이 실패의 고통보다 견디기 훨씬 쉽다.

노력은 실패의 고통을 조금씩 미리 가져오는 것이다.

그래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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