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 '담마'는 진리를, 

'닙바나'는 열반을 뜻합니다.

인간이되 보통의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을 달리하는 영적 원형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2,500년이 지난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와 열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를 초월해야 번뇌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비를 맞으며  (0) 2017.05.08
향기가 낭자하다  (0) 2017.05.08
영웅 이야기  (0) 2017.05.02
살 길, 죽을 길  (0) 2017.05.01
꿈꾸는 사람들  (0) 2017.05.01
반응형

"나는 오고 감을 넘어섰다."
이는 붓다의 가르침 중에서
가장 심오한 것입니다.


- 아남 툽텐의《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중에서 -


* 사람들은
오는 것에 흔들리고
가는 것에 더 흔들립니다.
오고 감을 넘어서는 경지에 오르면
흔들림 없이 늘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의 변신  (0) 2016.05.11
건강해지는 방법  (0) 2016.05.10
일상의 재미와 통찰  (0) 2016.05.07
내부의 힘  (0) 2016.05.06
있는 그대로  (0) 2016.05.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