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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는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두 가지가 운동과
건강한 체중 유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식습관이
혈당 수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혈당 수치를 급속히 올리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비정상적인 대사 반응이 나타나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과 당뇨병이
올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치매에서의 자유》 중에서 -


* 혈당 관리는
건강에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혈당에서 무너지면 만 가지 병이 뒤따라 옵니다.
그러려면 자신의 몸에 대해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먹을 때의 느낌, 먹고 난 후의 반응 등
몸의 촉을 잘 살피면 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맛에 중독되어
촉을 잃어버리기 전에 깨어 몸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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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7할만 채우면 장수한다.
미국에서는 히말라야 원숭이를 이용해
장수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배가 부를 때보다 칼로리를 30퍼센트 줄인
기아 상태에 가까울 때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려면
배가 70퍼센트쯤 찼을 때 식사를 끝내고
혈당치가 기준치 안에서 안정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배부르게 먹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배가 나와야 사장이지'라는 노래 가사도 있었습니다.
모두 옛날 얘기가 되었습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식과
그에 따른 비만,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위장의 7할만 채우십시오. 나머지 3할은
'마음의 양식'으로 채워나가십시오.
독서, 명상, 산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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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픔은 사라졌지만 대신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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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내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났어도 티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실 알아차리지
못했다. 워낙 서서히 벌어진 변화였다. 내 눈에
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
눈에도 내가 보이지 않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 어느날 자기 몸집이
두 배로 불어나 있다면 얼마나 놀랄까요.
그러나 하루 아침에 그리 된 것 절대 아닙니다.
그냥그냥 하는 사이 서서히 불어나다가 어느 날
두 배로 커진 비만의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식,
지혜, 인문학적 소양도 하루 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사람 됨됨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루하루 그날의
변화되어가는 자기 모습을 잘 점검해야
옳은 변화, 아름다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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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이 아니라
몸에 독이 되는 음식을 많이 먹어 걸린 병이다.
몸의 독을 빼낸 뒤에 좋은 것으로 채운다면
살이 찌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이치만 안다면
비만은 물론이고 불치와 난치로
고생할 일은 없다고 해도 좋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 정말 큰일입니다.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몸에 독이 되는 음식들이 곳곳에 가득합니다.
그런 음식들은 편하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무심히 먹습니다. 그리고는 후회할 틈도 없이
비만에, 질병에 힘들어 합니다. 건강의 근본은
음식입니다. 내가 먹는 음식은
내가 잘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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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비만은 뚱뚱함으로, 
마음의 비만은 고통으로 나타난다. 
똑같이 다이어트를 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또 어떤 사람은 
다시 살이 찌고 건강도 악화될까? 
모든 병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찾으면 
해답이 보인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 나가는 것보다 
들어오는 것이 많으면 쌓입니다.
잘 흘러가야 할 것이 흐르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정체되면 쌓입니다.
그 원리만 알면 비만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비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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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
'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굶주리는 식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칼로리는 높되 영양가는 너무 낮은 식사가 특징이다.
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필수영양소가 필요한데,
몸은 이 영양소들을 충분히 얻을 때까지
우리에게 뭐든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 빌 필립스의《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중에서 -


* '실속 없는 과식'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매일 반복하고 있는 습관 아닌가요?
평소 좋아하는 입맛대로 마음껏 먹다 보면
'실속 없는 과식'을 하기 쉽습니다. 음식은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적게 먹는 것, 비만 전염병을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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