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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신 깨달음의 재료입니다.

시련, 고통, 괴로움의 폭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이었고 고통이었으나 

한 순간 깨닫고 나면 빛으로 변합니다.

깨달아야만 비로소 빛이 됩니다.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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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내 마음속의 길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나를 잘 모릅니다. 방향을 잃을 때도 

많습니다. 빛과 어둠이 수시로 교차합니다.

빛일 때는 빛을 따라서, 어둠일 때는 그 어둠을 

뚫고 나와, '나를 만나는 길'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매우 먼 길이지만, 사실은

가장 빛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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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틀고
세수를 하는 순간
당신의 모든 행동에 깨달음의 빛을
비출 수만 있다면 얼굴을 씻고, 이를 닦고,
머리를 빗고, 면도하고, 샤워하는 와중에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 틱낫한의《모든 숨마다, 나》중에서 -


* 범죄자로 쫓기는 사람은
얼굴을 씻고, 이를 닦고... 일상의 모든 것이
불안하고 괴롭습니다. 발을 뻗고 잘 수 없습니다.
편안하게 잠을 자고 얼굴을 씻고...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행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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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고통 가운데도 기쁨의 샘이 존재합니다.
나도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있고
서로를 사랑할 때는 고통을 넘어
기쁨의 샘이 솟구칩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서로를 사랑할 때
기쁨을 만납니다. 기쁨을 배웁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통의 터널을 지나게 됩니다.
고통의 터널을 두려워 마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함께 거쳐가면
고통이 기쁨으로, 어둠이
빛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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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길은
그저 멀어서 먼 길이 아니다.
길을 알면서도 스스로 나아가서 길을 잃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먼 길이다. 그 길은
절대의 빛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고, 동서남북이 없는
눈부신 환한 빛 속에서 어둠을
조적해서 쌓아가는
제 속의 길이다.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여행의 길에도 있지만
내 마음 속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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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하더라도
빛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그 빛을 잊지 못하리라. 그런 순간에
그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존재가 됐으므로,
그 기억만으로 그들은 빛을 향한
평생에 걸친 여행을 시작한다.


- 김연수의《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중에서 -


*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
다정한 말 한마디는 희망의 빛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빛을 경험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여겨졌던 경험의 순간을 기억하며,
그 빛을 향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관심의
표현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일생에 걸친
크나큰 희망의 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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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
부모와 조부모의 삶 사이에서
불행의 반복에 대한 유사점을 발견할 때,
그리고 지금까지 무엇이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는지를 인식하게 될 때 비로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자기 가족의 과거를
더 많이 알고 이해할수록 세대 간에
반복되는 불행으로부터 일찌감치
벗어날 수 있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 재능, 재물, 유전자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빛과 그림자도 대물림됩니다.
아버지가 어두우면 그 자녀도 '어둠의 자식'이 되고,
아버지가 밝으면 '빛의 자식'으로 이어집니다.
어둠은 어둠으로 반복되어 불행으로,
빛은 빛으로 반복되어 행복으로
대물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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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이야기에는 반드시 빛과 그늘이라는 두 측면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밝은 빛 같은 날들이 있으면 반드시
그 배후에는 그늘 같은 날들이 있다.
자기 삶에서 빛을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눈앞에 있는 힘겨운 현실이라는 그늘을 제대로 직시하고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용기있게 전진할 일이다.
- 안도 다다오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에서)

 

 


사람들은 늘 볕이 드는 쪽으로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립니다.
그늘이 있으므로 빛이 살아납니다.
참된 행복은 빛 속에 있지 않습니다.
빛을 향해 가되,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맞이하는
가혹한 현실에서 포기하지 않고 강인하게 살아남으려고 분투하는
완강함에 세상사는 진정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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