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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한편 뛰어난 

연설가였습니다. 남북전쟁 당시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가장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여러 연설들도 청중을 사로잡고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대의를 뚜렷하게 전달하면서도 

자상하고 호소력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의 기자 노아 브룩스는, 링컨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격찬했습니다. 



- 정현천의《포용의 힘》중에서 -  



*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일컬어

'영혼의 서사시', '무의식의 서사시'라고도 하지요.

완숙된 인격과 고매한 이상이 낳은 위대한 연설로 

남아 있습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영혼입니다. 

위대한 삶에서 배양된 무의식의 산물입니다.

위대한 꿈으로 위대한 삶을 이어갈 때

그의 언어도 위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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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느끼는 뭔가에 몰두하다 보면

삶이 바뀔 수 있고,

손을 뻗어 하늘에 닿을 수 있다.

- 시모어 번스타인 


사람은 누구나 무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적성에 맞는 일, 좋아하는 일,

사회적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 열정을 다해 꾸준하게

도전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이

현실이 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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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냄새가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

냄새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꽃밭을 다녀온 사람과

진흙밭을 다녀온 사람의 냄새는 전혀 다르지요.

좋은 음식, 좋은 차 마시고 좋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땀 흘린 사람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는 냄새가

가장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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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행동할 수는 없다. 우리에게는 제각각 나름대로 

부족한 점이 있고, 따라서 우리는 싫어도 

실패를 인정하고 한계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 제임스 F. 매스터슨의《참자기》중에서 -



* 완벽하지 않고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 기대고 서로 채우며 살아갑니다.

완벽한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더 깊이 품어주고, 

더 오래 기다리고, 가려주고 덮어줍니다.

실패는 또 다른 성공의 시작이라고 

믿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한계를 알기 때문에 더 큰 

용기로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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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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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역경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해 버린다.

일이 잘되고 있을 때도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바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된다. 신념이 흔들린다.

이래선 성공에 도달할 수가 없다.

운이 좋다고 믿어야 운이 좋아진다.

- 니시다 후미오, ‘매일 매일 긍정하라.’에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늘 긍정적으로 사고합니다.

긍정적 사고가 열정과 적극적 노력을 불러옵니다.

운을 느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믿기에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운이 좋다고 믿어야 성공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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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문제, 기쁨이 

우리에게 와닿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감각도 함께 

활용해야 한다. 20초 동안 눈을 감고  

우리 자신의 얼굴과 손을 만져보자. 

혼자 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해볼 수도 있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나를 알아야

다른 사람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감각이 살아야 다른 사람의 감정도 느낄 수 있고,

내가 기쁨을 찾아야 다른 사람의 기쁨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의 출발점은 자기 몸입니다. 

내 얼굴과 손을 만져보면 금방 압니다.

단지 20초만 만져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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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고락력(苦樂力),

즉 고생이나 노력을 즐기는 힘의 차이다.

괴로움을 피하면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괴로움과 역경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를 수 있었다.

- ‘매일 매일 긍정하라’ (니시다 후미오) 


명확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을 믿을 줄 아는 사람은 괴로운 일도 즐기며 성장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를 악물고 괴로움을 견디는 것을 노력이라 착각합니다.

월트 디즈니는 “인생에서 경험한 모든 역경, 고난,

방해가 나를 정직하고 강하게 해주었다.

힘든 일이나 괴로운 일은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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