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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사업을 하늘과 땅이 서로 거들어서
천하의 백성에게 베푸는 것이라 정의했습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베푸는 일이라는 거죠.
자기 이익만을 좇아 단지 돈을 버는 일은
사업이 아니라 장사입니다.
돈도 벌면서 돈 이상의 가치와
사람을 함께 버는 일을 사업이라고 합니다.
- ‘CEO 박도봉의 현장인문학’에서

 

돈 되는 것이면 죄다하는 사람은
사업가가 아닌 장사꾼이라 칭합니다.

사업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고객의 채워지지 않는 Needs와 Wants를
채워주는 것,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의 행복 창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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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틀림없이 될거야.”라고 모두가 양손 들어
찬성하는 사업은 절대 잘되지 않는다.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자가 늘어나 급속히 레드오션화 된다.
크게 성공한 사업은 대부분
주위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혔던 것들이다.
- 스즈키 도시후미, 세븐 일레븐 회장(‘경영자가 가져야 할 단 한가지 습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찬성이 많으면 이미 성공한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론 누구나 찬성하는 사업은 실패가능성이 높고,
주위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이 성공할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세심히 듣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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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리더나 조직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데,
얼마나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는가는
자신을 얼마나 비울 수 있는가에 정비례한다.
모든 것은 내가 나 자신의 이익을 묻어두고
진심으로 회사의 사명과 다른 이들의 이익을 앞세울 수 있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었다.
-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에서

 

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신뢰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신뢰만큼 손상되기 쉬운 자산도 없습니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가장 유능한 리더는
절대로 ‘나’라는 말을 안한다”고 말합니다.
‘나’가 아닌 ‘우리가’ 신뢰를 만들어줍니다.
나를 버릴 때 신뢰가 공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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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돈을 벌 목적으로 시작한 사업은 하나도 없었다.
어떤 사업이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일인가?
우리 스스로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일인가?’
라는 생각으로 출발한다.
그러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

 

골드만 삭스 회장을 역임한 짐 오닐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억만장자를 만나보았지만,
오로지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으로 시작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돈 벌겠다는 욕심이 아닌
사람들을 돕기 위한 이타적 마음으로 시작할 때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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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사람들의 생활을 향상시켜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사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과정 중 필요한 일이
 사람을 쓰는 일이다.
따라서 사람을 쓴다는 건 공적인 일이다.
그런 인식이 있을 때 비로소 질책할 때는 질책하고,
바로 잡을 때는 바로 잡아야 한다는 신념도 생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에서

 

사람을 써서 일 하다보면
 때때로 질책하거나 주의를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듣는 입장에서도 싫고,
하는 쪽에서도 내키지 않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질책은 칭찬 못지않게 사람을 키웁니다.
부하들은 사사로운 감정없이 부하를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질책하는 상사의 모습에
 오히려 감복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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