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정적인 생각은 높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이 생각은 낙관성을 뭉개고 창의성을 억누른다.
뇌가 부정적인 사고로 기울어져 있을 때 우리는 기묘한 것을 놓치고 만다.
기묘함은 패턴인식의 토대이며, 더 나아가 창의성의 토대다.
창의성이 없으면 혁신도 없고, 혁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도 없다.
- 스티븐 코틀러, ‘멘탈이 무기다’에서


감사는 뇌가 긍정적인 일에 초점을 맞추도록 훈련시켜서
기존에 부정적으로 편향된 정보 필터링 방향을 긍정적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3주 동안 감사를 표현하면 뇌에서는
신경 재배선이 일어납니다.
감사는 기분에 영향을 주면서 기발함을 향상시킵니다.
감사가 창의성을 키워줍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저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을 편하게 나누도록 하려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단력의 문제가 아니라 발견의
문제입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것이
핵심이죠.


- 대니얼 코일의《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질문도 지적 훈련의 하나입니다.
그 사람의 인품, 관심사, 지적 수준이 드러납니다.
적재적소의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제때에 하는 뜻밖의 질문 하나로 어떤 사람의
인생이 새롭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워냅(Power Nap)  (0) 2022.12.07
말보다 빠른 노루가 잡히는 이유  (0) 2022.12.06
가장 보기 힘든 것  (0) 2022.12.06
고통을 견디는 방법  (0) 2022.12.02
거리의 똥을 치우라  (0) 2022.12.01
반응형

내가 가진 것을 다른 것과 연결하고,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려면 교실이나 사무실에
앉아 있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학교 밖, 회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우린에겐 일상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이광형의《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중에서 -


* 일상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을 바라보면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술관, 공연장을 찾고 더 큰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는가 봅니다. 그 연결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한다고 하니 나이 50이 넘어서야
조금씩 보이고 깨닫게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에 반한다'  (0) 2022.10.11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0) 2022.10.11
그대를 만난 뒤...  (0) 2022.10.07
혼자 걷는 사람들  (0) 2022.10.06
아름다운 풍경 하나  (0) 2022.10.05
반응형

마음의 활동이 곧 생각이다.
우리가 항상 활동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생각하기
때문이다. 매 순간 우리는 사물을 끌어당기거나 밀쳐낸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 과정을 의식하지 못하겠지만, 법칙을
모른다고 해서 그 귀결을 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맨 먼저 깨달을 사실은 모든 생각이 예외 없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지금 하는 생각이 현실을 창조할
생각인지 아닌지 무슨 수로 알겠는가?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중에서 -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그 유명한 함석헌 선생의 어록입니다.
달리 말하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소멸된다는 말입니다.
생각은 생명입니다. 새로운 창조의 원천입니다.
생각이 있어야 현실을 넘어설 수 있고,
현실을 넘어서야 미래가 열립니다.
생각하는 사람이어야 삽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육'이란 미명 아래  (0) 2022.09.05
두 눈을 도둑 맞아서  (0) 2022.09.05
밤 11시22분  (0) 2022.09.05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0) 2022.09.05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0) 2022.09.05
반응형

마음의 활동이
곧 생각이다. 우리가
항상 활동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생각하기 때문이다. 매 순간
우리는 사물을 끌어당기거나 밀쳐낸다.
맨 먼저 깨달은 사실은 모든 생각이 어떠한
예외도 없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지금 하는 생각이
현실을 창조할 생각인지 아닌지
무슨 수로 알겠는가?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중에서 -


*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의 수준과 깊이가
다릅니다. 생각없이 마음을 정하고, 생각없이
말하고, 생각없이 행동하면 그 개인의 인생은 물론
그가 속한 주변도 잘못되고 맙니다. 생각의 수준과
깊이는 틀을 깨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나와야 본인도 예상 못했던 놀라운
생각이 섬광처럼 솟구칩니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젊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몸짱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몸을 가꾸려고 한다.
그러나 몸짱이 전부는 아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몸 근육은 일시적이지만
생각의 근육은 영원하다.
- 성신제, 성신제 피자 대표


몸짱, 얼짱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에 그만큼 충실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 건강은 세월을 이기지 못합니다.
반면 생각의 근육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더 단단해집니다.
미래는 육체적 강인함이 아닌 상상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마음'은 반드시
모든 생각을 현실로 되돌려준다.
흙이 지닌 창조의 힘이 모든 씨앗을
받아들여 곧바로 작업을 시작하듯,
'마음'은 모든 생각을 받아들여
곧바로 작업을 시작한다.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중에서 -


* 마음과 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놀라운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너무 메말라 쩍쩍 갈라져 있으면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도 같습니다. 얼마쯤의 물기를 머금고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마음도 흙도
창조 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눔의 상호작용  (0) 2022.06.30
그 때의 나  (0) 2022.06.29
기적의 아침  (0) 2022.06.27
인생은 3단 콤보  (0) 2022.06.27
발끝만 보지 말라  (0) 2022.06.27
반응형

공책을 바꿨다.
소설가로서 내가 누리는 거의
유일한 사치는 다음 작품에 어울리는
색과 꼴을 갖춘 공책을 갖는 것이다. 몽상과
답사와 인터뷰와 조사한 자료와 읽은 논저와
쌓은 경험으로 공책을 채워야 한다. 장편의 첫 문장을
언제 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더 대담하게 더
섬세하게 더 느리게 더 더 더 머뭇거려야 한다.
공책은 주저흔이다. 한 뼘이라도 자기
문장으로 나아가는 자가 소설가다.


- 김탁환의《섬진강 일기》중에서 -


* 학생도 공책을 보면
그의 학업 태도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공책이 빼곡한 학생일수록 성적이 좋습니다.
작가의 공책도 비슷합니다. 방대한 독서량, 순간순간
머뭇거린 생각의 흔적, 지나치기 쉬운 경험의 파편들이
공책에 빼곡히 쌓였다가 시(詩)로 소설로 탈바꿈해
태어납니다. 공책에 적힌 단어 하나가 실마리가
되어 첫 문장이 되고 복선이 되고 결말이
되고 이야기 줄거리가 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발의 이사도라  (0) 2022.06.09
내면의 폭풍  (0) 2022.06.08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무기  (0) 2022.06.06
딸들아, 높이 날아라!  (0) 2022.06.06
일을 '놀이'처럼  (0) 2022.06.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