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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치유하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이나 약으로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병을 낫게 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자연 치유력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질환이 생활습관병인만큼 자연의 섭리에 따른 바른
음식과 바른 습관, 바른 마음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이상철의《자연섭리 건강법》중에서 -


* 자연은 정직합니다.
심어야 거둘 수 있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납니다.
그 정직함이 곧 자연의 섭리이고, 그 섭리 속에
놀라운 치유력이 있습니다. 우리 몸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정직합니다. 더러운 물을 마시면
몸도 더러워지고, 더러워진 몸도 맑은 물로
씻어내면 깨끗이 씻어집니다. 이 간단한
원리를 잘 알면서도 무심히 소홀하다가
늘 탈이 납니다. 바른 습관이
치유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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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뇨병 전문의로
지난 38년 동안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왔다. 당뇨병 환자들을 돌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나는 얼핏 보기에 똑같이 일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건강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40세 전후의 직장인 100명이 있다면
그중 20퍼센트가 '건강 상류층'이고 나머지 80퍼센트는
안타깝게도 '건강 하류층'이다. 그 격차를 40세 때는
좀처럼 자각하지 못할 수 있다. 직장인 사이에 건강
격차를 초래하는 것은 어김없이 '매일 먹는 식사'다.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건강을 좌우할 뿐 아니라
업무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건강 격차'라는 용어는 처음 듣습니다.
비싼 음식을 먹는 사람과 값싼 음식을 먹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루 세끼 매일 먹는
음식이 건강식이냐 아니냐를 말하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같은 질병을 '생활 습관병'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생활 습관'이란
다름 아닌 '음식 습관'을 일컫습니다.
그에 따른 건강 격차가 40대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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