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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은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도 실패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천재도 끈기를 대신할 수 없다.


- 제이 밴 앤델의《영원한 자유기업인》중에서 - 



* 모든 일에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끈기없이 중도에 포기한다면 출발하지 

아니함만 못합니다. 세상은 교육받은 낙오자로 

가득합니다. 끈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성패도, 질병의 치료도, 


오로지 끈기와 인내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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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이불 정리부터 시작해

-해군대장 맥레이븐-


William McRaven. 그는 미해군 대장이었다. 그리고 대장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은 딱 한가지였다고 말한다. 화제가 된 맥레이븐 장군의 졸업연설.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일도. 침대를 정돈하는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는 것. 우리를 동기부여 해준 한 남자의 감동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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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당신은 스스로 내린 결정과 행동들을 통해서 발전한다. 

당신은 매순간 자신의 경험이 될 의지를 선택했고, 

무엇에 주의를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들은 당신이 진화해 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선택했다면 

무의식적으로 진화를 하게 될 것이고, 

의식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면 

의식 있는 진화를 하게

될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람의 인생도 진화합니다.

그것을 '성장'이라 하고 '성숙'이라고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의식 있는 선택'입니다.

반대로 '의식 없는 선택'은 설계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선택, 

최선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을

'멋진 집'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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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와 인생은 

공통점이 많다. 발레도 인생도 

절대로 혼자서는 해나갈 수 없다. 

혼자 사는 세상이라면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혼자 알아서 하고, 그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된다. 

하지만 인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다. 누구나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고

싶어한다. 내가 남에게 베스트 파트너가 되면, 

베스트 파트너를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파트너를 보면 내가 보입니다.

파트너의 얼굴에 내 모습이 실려 있습니다.

어떤 파트너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갈립니다.

어떤 파트너가 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달라집니다. 당신은 나의

베스트 파트너입니다. 나도 당신의

베스트 파트너이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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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운 꽃

꽃이 되면 얼매나 좋으랴

하물며 그 꽃을 피게 하는 나무는 어떠랴

꽃나무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그 아름다움 영원하지 않겠느냐


우리 꽃이 되기보다는 꽃나무가 되어보자

그래서 향기 가득한 꽃 연연히 피게 하여

이 지상 가득 향기론 세상 함께하면

얼매나 좋으랴, 얼매나 좋으랴. 



- 정형택 시집《입추(立秋)에 지는 국화》에 실린 

  시〈얼매나 좋으랴〉중에서-



* 황량하고 거친 들판에

꽃 한 송이 피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꽃이 흐드러지게 핀 꽃나무 한 그루 서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꽃나무를 지날 때마다

향기가 피어오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치고 아프고 절망하는 나에게

당신은 나의 꽃, 나의 꽃나무,

나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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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작가입니다. 

작가는 홀로 맞서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서 글을 써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해서 삶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지만, 홀로 맞서 

절대고독의 높은 돌담벽을 넘어서야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누구에게나 

절대고독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외로운 시간입니다.

이 엄중한 시국을 풀어가야 할 대통령에서부터

새로운 일에 몰두하는 예술인과 직업인, 코앞에 이른

수능 시험 준비에 열중하는 고3 학생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홀로 맞서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러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겨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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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에 푹 빠져 있던 

중학교 3학년 때 인생을 바꾸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교장이었던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선생님이 우리 학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마리카 선생님은 부모님께 딸의 

유학을 권유하셨다. 선생님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수진은 10만 명 발레리나 중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아이입니다. 더 큰 세상에서 

발레를 배워야 해요. 저를 믿고 보내주세요."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인생 길에

이따금 '사건'이 터집니다.

어떤 한 사람과의 만남, 그 만남이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한 번 돌이켜 보십시오. 그 만남이 없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10만 명 중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도 

끝내 빛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큰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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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거울과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에 나가서 남들을 바꿔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된다.

- 앤드류 매튜스 


내가 찌푸리면 세상이 험악해지고,

내가 먼저 웃으면 세상이 나를 반기게 됩니다.

남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내가 먼저 변화하면

남들이, 세상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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