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당신은 더욱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신뢰를 경험한 사람은 더 관대한 태도와
 남을 신뢰하는 반응을 보인다.


직원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정책들이 만들어지면
 직원 상호간 신뢰와 생산성이 높아진다.

 

 - 데이비드 버커스, ‘경영의 이동’에서

 


먼저 직원을 믿고 맡기면 긍정의 효과가 나오고,
불신해 통제하면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됩니다.


직원들에게 신뢰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직원들도 회사를 신뢰하게 됩니다.


신뢰를 받은 직원들은 자율적 참여, 주인의식과 책임감 제고,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으로 보답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신뢰는 리더나 조직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데,
얼마나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는가는
자신을 얼마나 비울 수 있는가에 정비례한다.
모든 것은 내가 나 자신의 이익을 묻어두고
진심으로 회사의 사명과 다른 이들의 이익을 앞세울 수 있느냐에
전적으로 달려있었다.
- 어거스트 투랙, ‘수도원에 간 CEO’에서

 

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신뢰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신뢰만큼 손상되기 쉬운 자산도 없습니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가장 유능한 리더는
절대로 ‘나’라는 말을 안한다”고 말합니다.
‘나’가 아닌 ‘우리가’ 신뢰를 만들어줍니다.
나를 버릴 때 신뢰가 공고해집니다.

 

반응형
반응형
취약성.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어이다.
누구인들 취약성이 없으랴.
약한 사람은 취약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신의 취약성을 감추려는 사람이다.
강점이 같으면 경쟁자가 되지만
약점이 같으면 우리는 급속히 친해진다.
약점이 가진 강점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취약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브레네 브라운은
‘멘털이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취약성을 마주하고, 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태이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신뢰란 취약성(vulnerability)을 서로 드러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갈등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종종 실수하곤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이 행복하다.
실수를 통해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그 방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다른 방으로 가는 게 낫다.
- 리사 세들라 (뉴시즌스 마켓, 전 CEO)


가장 위에 있는 사람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닌,
가장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모르고, 실수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실수를 감추고 배우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직원들은 완벽한 리더보다 실수를 털어놓고 배우려는 리더를
더 좋아하고, 더 신뢰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일할 때의 마음가짐에서 기본은 ‘상대방을 기쁘게 할 것’,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일할 때는 항상 내가 받을 것 보다 상대에게 줄 것부터 생각하라.
먼저 상대방을 기쁘게 하면 내 성과는 덩달아 올라간다.
- 야마다 아키오, ‘생각 좀 하고 살아라’에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고객이나 부하직원,
다른 사원들이 기뻐할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뢰와 성과는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누구나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당신은
동반자와의 관계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헌신과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신뢰 없이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원하는 파트너십을 위해서는
둘 다 건강하고 내면적으로 안정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랑과 신뢰는
종이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 수 없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신뢰의 우물을 깊게 하고
신뢰는 사랑의 시간을 넓힙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그 느낌!  (0) 2016.01.29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0) 2016.01.28
내가 가는 길  (0) 2016.01.26
한 발 물러서서  (0) 2016.01.25
'관계의 적정 거리'  (0) 2016.01.23
반응형
처음으로 수영을 배울 때는
깊은 물에 내 몸을 맡기지 못했다.
해변에서 용기를 주는 목소리가 아무리 많이 들려와도,
바짝 긴장한 채 턱을 물 위로 내놓으려 버둥거렸다.
그러다가 힘이 빠지면, 그때서야 비로소 힘을 풀고
물에 온전히 몸을 맡겼다. 그러면 물은
요람처럼 편안히 나를 떠받쳐 주었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중에서 -


* 수영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운동을 할 때도, 악기를 연주할 때도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힘을 빼야 합니다.
공을 던질 때 힘을 빼면 더 멀리 던질 수 있고,
연주할 때 힘을 빼야 더 웅장한 소리를 낼 수 있고,
사람 사이에서도 힘을 뺄 때 비로소
더 깊은 신뢰를 쌓을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이 없는 세상  (0) 2015.12.08
'사람'이 중심이다"  (0) 2015.12.07
괴로워하고 있나요?  (0) 2015.12.04
사는 맛, 죽을 맛  (0) 2015.12.03
몰입의 경험  (0) 2015.12.02
반응형
예전에는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라고 했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사람은 쓰면서도 의심해야 하고,
의심스러운 사람도 써야하죠.
상호간에 신뢰만 쌓이면 해나갈 수 있습니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람을 쓰는 일,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선의에만 의존하는 경영은 아마추어입니다.
리더는 직원에게 신뢰를 보내는 동시에
문제 발견시 따끔한 지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신임과 감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야,
그리고 권한위임과 시스템적 보완이 동시에 이뤄져야
진정한 협력과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