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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미 가득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순간은 지난 수십 년간
쌓인 사건들과 서로 상호작용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으로
자신을 이끌어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야기는 삶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 이야기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기분 좋은 이야기, 기분 나쁜 이야기, 별별 이야기가
다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많아야 사회가 정화됩니다.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 많아야 여러 사람의
삶이 신성해집니다. 좋은 이야기를 선별하는
능력도 소중하지만,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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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들에게
인간됨이란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고귀함과 그의 마음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사랑이 있다고, 인간됨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살과 피로,
시간과 공간으로 신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역설적이다. 우리는 인간됨으로
신과 연결된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 신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입니다.
신은 사람을 통해서 일을 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만들고, 사랑을 통해서
생명을 창조합니다. 사랑 없이는 신의 아들도,
사람의 아들도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이 사랑할 때 신성과 연결되고,
사랑할 때 가장 인간적이 됩니다.
인간됨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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