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실패한 팀이나 사람들에게
 샴페인 파티를 열어준다.
실패에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천천히 가는 게 중요하다.
실패를 문책하면 인재들이 도전하지 않아
 혁신이 일어나지 않고 조직이 도태된다.
- 일카 파나넨, 수퍼셀 창업가

 

36세 핀란드 벤처기업가가 한국 벤처기업가들에게 조언합니다.
“꿈을 크게 가져라.
창업 단계부터 국내가 아닌
 세계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구상해야 한다.
그 다음에 해외 인재를 적극 채용해야 한다.
수퍼셀 헬싱키 본사에는 32개국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다.”
미래를 주도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기업은 자신을 성공시킨 바로 그 요인에 의해 실패한다.
특정 분야에서 너무 성공하다 보면 거기에 과도하게 집착해
새로운 적(敵)의 등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니 느끼지 못한다기보다
의도적으로 느끼지 않으려 한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성공이 실패의 아버지`가 되는 셈이다.
- 김형태 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김원장은 ‘계속 성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수로가 생기기 때문에 물줄기를 억지로 바꾸지 않는 이상
기업은 파인 수로를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수로 내기(canalization)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나 스스로 미래의 적을 내 안에서 키워
그 적이 나를 잡아먹게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계속되는 성공은 두려움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물론 실패보다는 성공이 훨씬 좋은 일이다.
하지만 세 번 시도해서 세 번 모두 성공했을 때는
더욱 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모든 시도가 성공을 거두게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에 대해 과신하게 되기 때문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 열다’에서



계속해 성공하면 자신이 마치 대단한 존재인양 착각해
세상을 쉽게 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인간의 속성입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새로운 자기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또 다시 성공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성공은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실패에서는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야구에서는 3할만 쳐도 최고의 타자라고 한다.
10번 타석에 올라 그중 안타를 세 번만 쳐도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왜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5할 이상을 바라는지 모르겠다.
나는 2할 이상만 해도 늘 감사를 표한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북돋우다 보면
나중에 만루 홈런도 치게 됩니다.
반면 실패가 두려워 주저하다 보면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됩니다.
유독 한국 사회의 약점으로 인정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창업하며 1조원 짜리 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목표를 자신조차 믿지 못할 정도로 높게 잡아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실패라 말하지 말고
 이번에 이루지 못했을 뿐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야 한다.
- 김종훈 벨연구소 사장

 

비현실적으로 높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 못하게 되면,
이는 실패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간 만큼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과 비전은 달성 가능성 보다는
 가슴을 뛰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

반응형
반응형



실패보다도 성공 때문에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들은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희생하고 땀 흘렸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이내 작은 성공이 뒤따랐다.

하지만 그 성공은 높은 자리에서 그들을 끌어내렸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인정과 보상, 사람들의 일상적 칭찬 때문에

 나아가지 못하고 곤란을 겪고 있는지 모른다.

- 헨리 포드 




인간은 누구나 칭찬과 인정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꿈이 큰 사람은

 칭찬을 경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칭찬을 구하는 대신,

스스로 어제 보다 나아지고 있는지 살펴야 하고,

여기저기서 칭찬이 들려오면 오히려 스스로 두려워할 줄 알아야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큰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바보의 영역’을 설계해 넣어야 한다.
바보 영역이란
자주 실패하고 무모한 일을 벌이는 바보들을 양성하거나,
투입되는 자원이나 시간의 일부를
실패가 차지하도록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을 말한다.
- 이장우 교수, ‘창발경영’에서

 

 

경영환경이 어렵다고 연구개발이나 교육, 무형자산 투자비용을
줄이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목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성장의
균형을 잡는 것이 참 경영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실패가 확실해 보이지만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패예고 투자예산’을
일정부분 배정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못 하나가 없어서 말편자가 망가졌다네.
말편자가 없어서 말이 다쳤다네.
말이 다쳐서 기사가 부상당했다네.
기사가 부상당해 전투에서 졌다네.
전투에서 져서 나라가 망했다네.
- 15세기 영국 민요 

 
록펠러는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100 빼기 1은 99가 아니라,
0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노자도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비롯된다 했습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하게 잘 하는 개인과 기업이 큰 일도 잘하게 됩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