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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은
반드시 대학에 다니거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편의를 본 사람이 아니며,
위대한 기술자와 발명가가 반드시
기계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학교에서 배운 사람은 아니었다.
발명의 모체는 편의보다 곤궁이었으며,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고난'이라는 학교였다.
- 새뮤얼 스마일즈, '자조론'에서


궁즉통(窮則通)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조직을 책임지는 훌륭한 리더도,
일반의 기대를 넘어서는 탁월한 상상력도
‘곤궁’과 ‘고난’이라는 학교에서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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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진실로 느닷없이 지극함에 이르는 경우란 없다.
무릇 천주께서는 큰 일이나 훌륭한 공적을 갑작스레 이루려 하시지 않고,
반드시 어려움을 잇따르게 하신다.
일을 이루는 것이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이를 더욱 소중하게 보고
이를 더욱 조심해서 지킨다. 서둘러 이룬 것은 좋지가 않고
좋은 것은 반드시 빨리 이뤄지지 않는다.
- 판투하, ‘칠극’에서


‘짐승은 클수록 더 오래 새끼를 품고, 성장도 더욱 더디다.
큰 일을 이루는 사람은 작다고 우습게 여기지 않고,
편안함을 이루는 사람은 위험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
서둘러 이룬 것은 나중에 보면 좋지가 않고,
좋은 것은 결코 빨리, 손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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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인생에서 해온 모든 것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 해롤드 쿠시너, 랍비


남을 이기는 것은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어제의 나와의 지속적인 경쟁을 통해 자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특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만드는 것,
이를 통해 내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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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자원의 결핍은 제약이 아니라 축복일 수 있습니다.
혼다 소이치로는 “좀 더 시간이 있으면 잘할 수 있을 거란 말은
나는 바보라는 것과 같다. 자신이 멍청하다고 인정하는 셈이다.
바쁠수록 바쁜 상황에서 빠져나오려는 괴로움 속에서 얻은 지혜야말로
자신의 창작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고 제약의 역설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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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 창의성을 가두는 게 아니라,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창의성이 발휘된다.

모든 위대한 작품이나 창의적인 솔루션은 시간적인 제약,

물리적인 제약, 자원의 제약들이 엄청 많았던 것들이었다.

뭐가 됐든 어렵고 제약된 환경에서 창의성이 태어나곤 한다.

- 김봉진 대표, ‘배민다움’에서

 

삶이 편안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창조성은 잠자고 있게 됩니다.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깁니다.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순풍이 아닌, 역경입니다.

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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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아버지는 ‘네가 천재는 아니잖니’라는 말을 자주 하셨다.

천재란 노력하지 않고도 위대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나도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천재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부단히 탁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면 아버지도 천재고 나도 천재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할 마음만 있다면 천재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에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을 때

재능은 그저 발휘되지 않는 잠재력일 뿐입니다.

남들과 다른 비상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 아닌

지속적인 열정과 끈기, 즉 목표를 향해 달리고

어떤 어려움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천재라 불려야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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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업적을 성취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친숙한 것을 못 참아내고 싫증을 내며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미지의 것에 놀라거나 위축되는 사람들은
그들의 전문분야 속에 갇혀서 최소한 그의 일생동안,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에게까지도 이렇게 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하워드 가드너, ‘창조적 인간의 탄생’에서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승리해도 행복을 느끼기보다 또 다른 승리를 갈구합니다.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에서 ‘세상에서 가장 미친 것은
현실에서 안주하고 꿈을 포기한 것이라오’라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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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도자들은
모두 자신의 주요 목표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결정한 뒤,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킴으로써
놀라운 리더십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실패자로
분류된 사람들은 그런 목표도 없이, 마치 키 없는
선박처럼 빙빙 방황하다가 원래 출발지로 돌아왔다.
일시적인 패배나 격렬한 저항에 부딪힐 때마다
목표를 포기해 버렸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 배가 그 자리에서 빙빙 도는 것은
키가 고장났거나 키를 잡은 사람이 목표와 방향감각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풍랑까지 거세지면 배는 더 요동치며
돌게 됩니다. 배가 빙빙 돌면 배에 탄 사람들도 덩달아
빙빙 돌게 됩니다. 누가 키를 잡았느냐에 따라
배의 운명이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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