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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 좀 벗어나볼까? 

매번 중국,일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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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도 똑같애 

이십대 동생
사십대 나
사십대 언니의 고민

1. 연애 참 어렵다.
2. 돈 벌기 어렵다.
3. 여행 가고 싶다.


- 봉현의《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중에서 -


* 사는 것이 
서로 비슷합니다.
고민도 비슷합니다.
그것을 행복으로 여기느냐,
불행으로 여기느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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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시 주소, 에어비앤비 airbnb 주소 적을때, 주소 쓰고 뒤에 (airbnb)  호스트명 호스트전화번호.

에어비앤비 주소랑, 호스트 정보가 다 등록되어 있는거 같더라.
체크되고 있는듯.

출국전 호스트 이름,전화번호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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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아 불편하기 그지 없다.
일단 시즈오카는 꽤 시골이다.
숙소는 후지노미야 인근이 좋을듯하다.
시즈오카역 인근은 그닥.
근데 시즈오카역 인근이 숙소였다.
공항에 내리면 일단 2019년 4월 현재 시즈오카역 가는 버스 정류장은 3번.
배차간격이 넓으니 입국하면 바로 가서 시간과 탑승정보 확인 필요. 중국관광객과 겹치면 입국수속시간 길어져 버스 탑승 못할수 있다. 이거 못타면 한참 기다리든지 4번에서 버스타고 다른 기차역가서 기차 타야할수있다.

시즈오카 시내엔 이렇다할 마트가 없다.
시즈오카역 내의 parche는 비싸서 하나도 살 수 없었다. 팩 사케 하나 팔지 않는다.

찾아본 마트로는 외곽에 있는 AEON 마트. 근데 사서 들고 오기엔 뚜버기는 힘들고.
Valor , fujiya nakata shop 이 좋은듯.

Valor
12-26 Ōtsubochō, Suruga-ku, Shizuoka, 422-8075 일본
+81 54-654-2211
https://maps.app.goo.gl/vN8G9

Fujiya Nakata shop
1-chōme-7-27 Nakada, Suruga-ku, Shizuoka, 422-8041 일본
+81 54-281-5127
https://maps.app.goo.gl/WDBxR

중고품 판매 하는 곳은 오사카 난바의 중고판매점 보다 작은듯.
토미카만 잔뜩 샀다.
감정단 야하타점
5-chōme-8-3 Yahata, Suruga-ku, Shizuoka, 422-8076 일본
https://maps.app.goo.gl/2bR7X


후지산 세계문화유산센터는 꼭 가봐야한다. 뒤에 신사도 좋고. 신사 가는 중간에 먹자골목 조그마한데, 테이크아웃 추천.


제일 궁금한 오뎅가게거리. 일단 되게 작다. 맛은 잘 고르면 좋다.
소힘줄, 무 추천.
술은 늘 "마사무네 레이슈" 로 마셔서. 소주도 팔드라.
오뎅 국물은 먹는거 아니다.


마지막으로 미호해변
가는 길이 녹록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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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제주 직항 티웨이 타고 다녀옴.
10개월 해솔이와 함께한 오사카 수유실 투어!
오스프리포코의 단점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야한다는거. 안그러면 샌다.
이번 여행에서 두번만 새었음. 성공적임.
난바시티,덴노지 qmall 아가짱혼포가 가장 좋음. 오사카성은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많아서 편하긴한데 지저분함.
덴노지,오사카성의 playville.  너무 좋아보임. 한국도입이 시급하다.
오사카성 앞의 qmall에 있는 gap factory store에서 할인가격으로 옷 쇼핑.
오사카 여행의 최고는 난바역 라이프마트 쇼핑!
알밴오징어데침,로스트비프,참치.
신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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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삶을 선택하는 순간 
내면의 간절한 욕구를 추구할 여지가 생긴다. 
잡동사니를 줄이면 의미 있는 활동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의 자유가 생기며, 가장 
절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가 생긴다. 
관심이 있는 사회운동을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가장 원하는 직종을 더욱 
유연하게 추구할 수 있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 크다 작다. 많다 적다. 
이 모두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량도
바뀝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도 사실은 핑계입니다. 삶의 질량,
삶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고 줄이면
무한대의 여유가 생깁니다.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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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와서 부산에 계속 체류 중.
경주박물관을 다녀왔다.
중간에 기장프리미엄아울렛도 들려서 해솔이 아동복 사고. 엄청 비싸구만.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엄첨 오고, 재난문자 수시로 와서 핸드폰 네비를 자꾸 가린다.
경주도착해서 박물관 잠깐 들리고,
 지인 집으로 이동.
만두전골에 경주막걸리.
다음날 아침은 아보카도명란비빔밥.
태풍이 정오에 부산 상륙이라는데,오전 10시에 출발. ㅋㅋ
고속도로에서 태풍만나서 아주 후덜덜하다.
근데 오후되니 이미 태풍은 지나가고, 맑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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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지난주 혼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는 작년 연말 2주간 휴가를 혼자 갔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부부싸움의 횟수가 줄었습니다. 

가고 싶으면 같이 가고 싫으면 혼자 갔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장점도 

많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혼자가 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미리 혼자 놀고, 시간 보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 부부를 '일심동체'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늘 붙어 있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붙어 있는 것이 화근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때로 혼자 있는 기회를 만들어 서로에게

숨통을 터주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그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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