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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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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포춘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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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 속에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삶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다. 고난을 이겨내려면
살아야 할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특히 당신이 유일무이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 켈리 최의《웰씽킹》중에서 -


* 행복한 일상이 좋다!
가끔 '순간순간 영원히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겠지요.
삶은 고난을 잘 견뎌내고 이겨냈을 때 비로소 행복이
어떤 건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와 귀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고
매일매일 감사함으로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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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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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것의 최대 장애물은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스스로 답을 찾아낼 기회를 영원히 박탈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답을 찾아내야 진정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생각하는 인간을 만들려면 명령형인 ‘!’ 부호보다
의문형인 ‘?’ 부호가 훨씬 더 좋다.
- 엘리 골드렛, ‘더 골’에서


교육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니라 내재된 잠재력을
스스로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입니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참 교육입니다.
현명한 질문이 사람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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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웃을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할 때가 좋다.
나는 네가 말을 하지 않아도 좋다.
뾰로통한 네 얼굴, 무덤덤한 표정,
때로는 매정한 말씨,
그래도 좋다.


- 나태주의《꽃을 보듯 너를 본다》중에서 -


* '사랑'은 모든 것을 넘어섭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그래서 특별합니다. 어떤 일이 생겨도
그저 좋기만 합니다. 함께 견딜 수 있고, 함께 넘어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언제까지나 영원히
내 옆에 있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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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원히!'


그래서인지 우리는
'영원히'라는 말을 유난히도 좋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영원히 사랑한다
하고, 우정을 나눌 때도 영원히 변치 말자 한다.
행복한 순간에는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인간의 삶이 유한함을 알면서도 원래 있었던
영원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 한홍의《시간의 마스터》중에서 -


* 인생이 유한하기 때문에
영원을 더욱 꿈꾸며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번 정을 주면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영원하기를 꿈꿉니다. 돌처럼, 박제된 동물처럼
굳어진 채로 영원한 것이 아니라, 나무처럼
계속 자라면서 꽃처럼 철마다 새롭게
피어나면서 영원하기를 꿈꿉니다.
'우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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