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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심생(相由心生).
외모는 마음에서 생겨난다는 뜻이다.
사람은 각자의 얼굴에 세월의 흔적을 새기며
산다. 우리가 지나온 세월, 생각과 가치관, 심리
상태의 모든 변화 하나하나가 얼굴에 흔적을 남긴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과학적 근거가 있다. 심리 변화는
신경전달 물질의 농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근육을 만들어
표정에 변화를 만든다. 오랫동안 일정한 정서를 유지한
사람은 표정에 크게 변화가 없지만 항상 초조하고
우울한 사람에게는 '불안한 얼굴'이 생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 나이 마흔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지요.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종종 거울을 봐야 합니다.
내 얼굴 속에 평온함이 있는지, 불안함이 있는지...
내 낯빛에 깃든 초조함이나 우울함을
유쾌함과 생동감으로 바꾸는 일이
자기 얼굴을 바꾸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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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받으면 그 값을 하려는 마음에 우리는

장점을 더 키우려 노력하고,

재치나 용기 또는 외모를 칭찬받으면

이를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

- 프랑스 사상가 라 로슈푸코


리더들도 칭찬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를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칭찬 받는 것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진정한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순자는 ‘내게 아부하는 자는 내 원수이다’고 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아첨하는 자의 혀는 살인자의 손보다 매섭다’고

말하면서 아부를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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