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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우리에게는 남은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하루가 주어집니다.

이익이 되는 길과 손해가 되는 길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언제나 손해의 길을 택하십시오.

그리고 타인에게는 기쁨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당신과 나를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는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가장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청소의 기적’에서 


일본 최대 청소회사 더스킨메리 메이드는 매일 아침에

이런 기도문을 읽으면서 경건하게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청소는 가장 귀찮고 하찮은 일이 될 수 있고,

기쁨의 씨앗을 뿌리는 행복한 기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나만의 기도문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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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은 아침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야 한다.

‘나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가.’

‘가장 큰 트렌드는 어떤 게 있나.’

‘우리 회사 사람들이 트렌드로부터 최상의 이익을 얻어 번창하고

최악의 결과를 피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토머스 프리드만 


변화가 느린 세상에서는 자칫 길을 잘못 들어도

궤도를 수정해 가면됩니다.

오늘처럼 급속한 변화의 시대엔 세상의 변화 방향을

놓치면 조직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리더의 마지막 책임은 조직의 생존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리더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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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에 맞는가는 살펴보지 않고

오로지 이익과 공적만을 생각한다면 분명 소인이다.

남들의 시비를 살펴보지 않고

오로지 정의와 도리를 생각한다면 분명 군자다.

- 조선 중기 학자 정개청, ‘우득록(愚得錄)’에서

 

장유의 계곡만필에서 유사한 내용 함께 뽑아 보내드립니다.


“남의 도움을 받아 일어서는 자는 어린아이이고,

남에게 빌붙어 자라는 것은 담쟁이이고,

남의 행동에 따라 변하는 것은 그림자이고,

남의 것을 훔쳐 자신의 이익으로 삼는 자는 도둑이고,

남을 해쳐 자신을 살찌우는 것은 승냥이이다.

사람이 이 다섯 가지에 가까우면 군자에게 버림을 받고

소인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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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상대방의 바구니부터 철철 넘치도록 가득 채우시오.
그리고 나면 돈을 버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오.”
가장 위대한 경영자는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이다.
경영자가 주는 것을 습관화하고
더 많이 주려고 할 때 기업은 더 크게 성장한다.
- 김봉국 저, ‘역사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에서

 

“훌륭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먼저 이익을 주면 결국 그 이익이 한 바퀴 돌아와
나에게 기회라는 모습을 하고 찾아온다.
더 나아가서는 나 자신의 이익이 창출된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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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들의 이익은 손님들의 이익보다 우선시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고객의 호평을 받으며 단골을 얻고
 그들과 끈끈한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팀원들이 즐겁게 출근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대니 마이어 (유니온스퀘어 호스피텔러티 그룹 CEO)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투자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그들을 맨 뒤에 두어야 합니다.
제가 돈을 벌고 싶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업의 우선순위를 뒤집는 것이
 더 큰 재무적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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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사업을 하늘과 땅이 서로 거들어서
천하의 백성에게 베푸는 것이라 정의했습니다.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베푸는 일이라는 거죠.
자기 이익만을 좇아 단지 돈을 버는 일은
사업이 아니라 장사입니다.
돈도 벌면서 돈 이상의 가치와
사람을 함께 버는 일을 사업이라고 합니다.
- ‘CEO 박도봉의 현장인문학’에서

 

돈 되는 것이면 죄다하는 사람은
사업가가 아닌 장사꾼이라 칭합니다.

사업의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고객의 채워지지 않는 Needs와 Wants를
채워주는 것,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의 행복 창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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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최우선이고, 환자는 두 번째이며,
헉! 돈은 세 번째다.
세 번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를 합쳐야 한다.
직원들이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일에 임할수록
환자들도 더 만족감을 느낄 것이며,
이는 곧 여러분 조직에 더 많은 이익이 생겨난다는 말이다.
- 폴 슈피겔만, ‘환자는 두 번째다.’에서


 

재무성과는 직원만족과 고객만족의 후행지표입니다.
몰입도가 높은 직원들이 고객 매우 만족을 이끌어내고,
고객이 매우 만족하면 자연스럽게 이익이 창출됩니다.
이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원이 첫째고, 고객이 두 번째고, 돈은 맨 마지막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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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게.
상대방의 이익이 뭔지 살피고 그 사람의 뒤를 돌봐주게.
50대 50 따위는 잊어버려. 그건 무조건 지는 전략이라네.
100퍼센트 승리를 거두는 전략은 바로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그게 엄청나게 성공하는 길일세.
- ‘레이첼의 커피’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존경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 감정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심리학자 프리츠 하이더는 이를 ‘감정의 균형이론’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크게 이기려면 먼저 더 크게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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