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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에 대해 아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의 시작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그것은 사람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깨달음을 안겨줄 

의무를 지닌 예술가들에게는 

필수적인 일이죠. 


- 석정현의《석가의 해부학 노트》중에서 -


* 몸이 사람입니다.

몸이 없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그 몸 안에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깃들어 있고

그것을 공부하고 표현하는 것이 예술입니다.

몸 공부가 곧 예술 공부입니다.

내 몸을 제대로 아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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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일할 시간이 8만 시간쯤 된다.

8만 시간의 5%인 4000시간을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데 쓰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는데 4000 시간을 쓰는 사람은

분명 뭔가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 낼 것이다.

- 윌 맥어스킬 (옥스퍼드대 교수)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가?


내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로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곳인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할만한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하는가?


나에게 결정권이 있는가?를 묻는데 5%의 시간을 쓴다면

나머지 95% 시간이 분명 가치있게 변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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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 

정년 퇴직 후에 성인병에 걸리는 이유... 

식사가 건강이나 젊음을 유지하는 열쇠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기 나름대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고령화 사회가 되어 

전보다 오래 살 수 있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젊음은 즐거워야 합니다.

노후는 더 즐겁고 즐거워야 합니다.

그 핵심이 '건강'이고, 그 출발이 곧 '식사'입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사법, 이 간단한 건강 비결을

제가 너무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늘 아쉽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비결을 몸으로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 젊음도 즐겁고 

노후도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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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성공을 거둔 수 백명의 특징을 연구해본 결과,

그들을 인터뷰할 때 마다 반복해서 나왔던 한 가지는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사람들은 해야만 하는 일이라서 또는

수입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 헤스터 레이시

 

일이 흥미로울 때 성과도 높아지게 됩니다.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직업으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와 반대로

하던 일을 정말 열심히 하다보니 실력도 올라가고

재미도 붙여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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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일을 떠나 휴식을 취하라.
쉬지 않고 계속 일에 매달려 있으면
판단력이 흐려질 것이다.
좀 멀리로 떠나라.
그러면 더 넓은 시각에서 일을 볼 수 있고
조화가 맞지 않는 부분이 더 쉽게 눈에 띌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기억심리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휴식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한 시간 공부하고 10분 휴식하면
공부한 내용을 더 많이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회상효과(reminiscence effect)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회복사이의 균형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높은 성과를 올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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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현실이다.
그래서 순조롭기만 할 수는 없다.
일과 생활에서 다양한 시련에 부딪힐 수 있고,
수많은 좌절과 고통에 빠질 수 있다. 우리가
좌절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달관적인
태도이다.


- 타오 샹윈의《인생에 세 번 기회를 만나다》중에서 -


* 달관적인 태도는
좋은 현실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안 좋은 현실을 만나도,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믿고 더 당당하게, 더 즐겁게
걸어가는 것입니다. 내 삶에는 언제나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
그것이 달관적인 태도입니다.



달관(達觀) : 사소한 사물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세속을 벗어난 활달한 식견이나 인생관에 이름. 또는 그 식견이나 인생관. a far-sighted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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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
곧 정신적인 활동을 하찮게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 정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혼은 더구나 보이지 않습니다.
도무지 보이지 않으니까 마음이 메말라 가는지,
영혼이 병들어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의 눈이 늘 밝아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이 보입니다.
영혼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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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느 때에 이르면 자신을 개방하고
외부 존재를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합니다.
싹을 틔우기 위해 씨앗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외부에 존재하는 물기를 받아들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단단히 자신을 지켰다가
적당한 온도가 되면 물기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씨앗을 뿌렸다 해서
아무 때나 싹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적당한 온도, 적절한 물기가
깊숙이 배어들 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합니다. 차가운
온도, 메마른 땅속에서 자신을 열고
기다리면 반드시 때가 옵니다.
더 크게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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